외박 이틀째...
- 작성일
- 09-01-03 01:50
듣보잡유저 리얼블룹니다.
새해 첫날인 어제 (아니 그제가 되었네요...)부터 모텔신세를지게 되더니 오늘도 역시 모텔신세를 지게 되는군요...ㅠ..ㅠ
뭐, 드디어 마님의 눈 밖에나서 쫒겨난거 아니냐...
드디어 바람피우러 가출한거 아니냐... 등등의 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상상하시는 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회사일로 출장왔습니다.(여기까지 읽고서 스크롤바를 확! 내리는 유저들 계실것 같네요...ㅡㅡ;)
무슨넘의 회의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이나 하느냐구요...ㅠ..ㅠ
제주에서 서울까지 비행기를 타더라도 8시까지 도착하려면 전날 밤에 올라오는 수 밖에 없으니 1월1일 외박했구요...
밤 8시를 넘어서 회의를 마치니 막차 아니 막뱅기를 놓쳐서 또 모텔신세를 하루 더 지게 되었네요...
참 밥 묵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내용 다 알면서 투덜거리고, 저를 미워하는 마눌이 사실은 더 밉습니다. ㅠ..ㅠ
새해 첫날인 어제 (아니 그제가 되었네요...)부터 모텔신세를지게 되더니 오늘도 역시 모텔신세를 지게 되는군요...ㅠ..ㅠ
뭐, 드디어 마님의 눈 밖에나서 쫒겨난거 아니냐...
드디어 바람피우러 가출한거 아니냐... 등등의 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상상하시는 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회사일로 출장왔습니다.(여기까지 읽고서 스크롤바를 확! 내리는 유저들 계실것 같네요...ㅡㅡ;)
무슨넘의 회의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이나 하느냐구요...ㅠ..ㅠ
제주에서 서울까지 비행기를 타더라도 8시까지 도착하려면 전날 밤에 올라오는 수 밖에 없으니 1월1일 외박했구요...
밤 8시를 넘어서 회의를 마치니 막차 아니 막뱅기를 놓쳐서 또 모텔신세를 하루 더 지게 되었네요...
참 밥 묵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내용 다 알면서 투덜거리고, 저를 미워하는 마눌이 사실은 더 밉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