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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 모 씨를 위해 이종걸 의원 등 당내 율사들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어제 박 씨를 면담한 이종걸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박 씨는 정확한 주식 정보를 알려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려고 글을 썼다는 말을 했다며 공익을 해칠 목적이라는 검찰의 주장은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동아 인터뷰 기사에 대해서는 인터뷰는 물론 신동아 기자와의 접촉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박 씨를 면담한 결과 검찰의 과잉수사 흔적이 곳곳에서 드러났다며 영장 실질심사 단계부터 박 씨를 적극 변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개념짓 좀 하네요....

민주당의원들 중에 변호사출신 의원들 좀 있는걸로 아는데...

훗...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