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가짜’에 휘둘린 대한민국, 어쩌다 이 지경에
- 작성일
- 09-01-10 13:14
학벌 지상주의 의 결정판이네요...
이걸 사설이라고....
전문대졸에 무직자(?) .... 전문대 졸에 무직자면 경제지식 갖추고 사는게 말도 안되는 일인가요?
솔직히 일반적으로 메이져 리그 야구 부분만 해도.. 엠팍 처음 생길적에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기자들 보다 몇 십배는 많았죠..
ㅡ_- .....
신문 논평에 이정도로 나올 정도면....
솔직히 속았다는 생각 보다.. 울나라 정부의 무능함과.. 그 무능함을 넘어 정부의 장단에 놀아나며 인력 소비를 하는 검찰의
헛짓거리가... 더 한심하고 짜증나는군요...
거기다 인력 쏟고 돈 쓸 시간 있음..
다시금 엄청난 부활을 하는 정경유착의 고리나 좀 끊어 주시징...
SS브럴 후뤠ja식's..........
"" 전문대 졸에 무직은 제대로 된 지식은 갖출수 없다"" 이게 전제내요... 세상이 이런 논리가 어떻게 배웠다는 기자라는 쉑히..
논평 논설을 쓰는 인간들의 대가리 속에서 어떻게 나올수가 있는건지...
대학 안가면 뒤져야 되는 사회인가 봅니다.
[사설]‘가짜’에 휘둘린 대한민국, 어쩌다 이 지경에
이걸 사설이라고....
전문대졸에 무직자(?) .... 전문대 졸에 무직자면 경제지식 갖추고 사는게 말도 안되는 일인가요?
솔직히 일반적으로 메이져 리그 야구 부분만 해도.. 엠팍 처음 생길적에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기자들 보다 몇 십배는 많았죠..
ㅡ_- .....
신문 논평에 이정도로 나올 정도면....
솔직히 속았다는 생각 보다.. 울나라 정부의 무능함과.. 그 무능함을 넘어 정부의 장단에 놀아나며 인력 소비를 하는 검찰의
헛짓거리가... 더 한심하고 짜증나는군요...
거기다 인력 쏟고 돈 쓸 시간 있음..
다시금 엄청난 부활을 하는 정경유착의 고리나 좀 끊어 주시징...
SS브럴 후뤠ja식's..........
"" 전문대 졸에 무직은 제대로 된 지식은 갖출수 없다"" 이게 전제내요... 세상이 이런 논리가 어떻게 배웠다는 기자라는 쉑히..
논평 논설을 쓰는 인간들의 대가리 속에서 어떻게 나올수가 있는건지...
대학 안가면 뒤져야 되는 사회인가 봅니다.
[사설]‘가짜’에 휘둘린 대한민국, 어쩌다 이 지경에
- 인터넷 경제 논객 ‘미네르바’로 지목된 박모(31)씨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다. 이렇게까지 처벌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에 앞서 한때 인터넷상에서 ‘경제대통령’으로까지 통했던 미네르바의 실체를 보고 심한 허탈감을 느낀다. 전문대졸 무직자에게 그 많은 사람이 열광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놀아났다니 어이가 없다.
검찰은 수백건의 박씨 글 가운데 지난해 말 ‘정부의 금융기관 달러 매수 금지명령’ 게시물 등을 문제 삼고 있다. 허위 정보를 퍼뜨려 금융시장에 극도의 불안감을 조성한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라는 것이다. 폭락 증시와 급등하던 원·달러 환율시장을 더욱 휘청거리게 한 것은 국익을 저해하는 중대범죄라는 판단이다.
구속은 지나치다는 일부 네티즌과 시민단체, 야당의 주장도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부 정책을 비판하다 보면 일부 정보가 틀리거나 과장된 부분도 있게 마련이다. 국민과 ‘소통’을 하겠다면서 비판세력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고의로 사실을 왜곡하고 불안을 조성했다면 이는 범죄행위다. 이런 글이 그가 쓴 것 가운데 극히 일부라고 해서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성이 따라야 한다. 정당한 비판까지 제한해서는 안 되지만 그렇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해선 안 된다. 이번 기회에 익명을 통한 ‘인터넷 폭력’을 막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신빙성 없는 정보라도 인터넷을 타고 확산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회혼란이 야기될 수 있음을 잊어선 안 된다. 정부도 경제실책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있어야 한다. 엉터리가 네티즌의 환호를 받기에 이른 데에는 경제정책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 아울러 네티즌들도 각성해야 한다. 영웅심리에 젖어 거짓을 퍼뜨리거나 부정적 정보를 맹신하는 태도는 문제다. 스스로 자제하고 서로 견제하는 자정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 기사입력 2009.01.09 (금) 21:38, 최종수정 2009.01.09 (금) 2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