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7시경,,,
형님이 등판하셨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ㄷㄷㄷㄷ

얼굴은,,,, 그럭저럭이나,,,,
몸매가 뛰어나고 이쁘게 하고다니는 여성분이라고,,,,

아버지차를 끌고 나가신 사촌 형님께 문자를 넣었죠,

'정일우닮은 형!! 잘 지내?? 머해? 캬캬캬캬캬'

전 상대방 전화기 꺼져있음 꺼져있다고 문자가 오구,
켜면 켰다고 오거든여 -_-;;;;
(신청하지 않은 부가서비스,, -_-;;;;)

아직도 안켰네요 이거,,

형님,,
얼굴을 최고로 치시는데,,
음,,,,
근데,, 형의 취향을 좀 종잡을 수가 없긴 해여,,

저도 곧 형님 장가보내나요,,
사촌동생이랑 미리 우리가 면접 보기로 했었는데,,
우리 맘에 드는 여성과 결혼한다고 약속했는데,,

맨날 우리랑 소꿉놀이하던 형이 선본다고 하니깐 이상하네여
-_-;;;;
나도 형수 맞을 준비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 ㅠ.ㅠ


아 졸린데,,
공부는 안되구 ㅠ.ㅠ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