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설날이지만,,,

예전에 학원강의 빠진 부분이 있어,,,,같이 공부했던 동생을 불러 같이 공부했습니다,,,

그 친구 필기를 빌려야 하니까 오늘밖에 시간이 안되더군요,,,

저야 뭐,,,강의 mp3들으면서,,,,필기 베끼고 정리하느라 정신없었네요,,,

서울대 도서관에 오랜만에 갔는데요,,,

각종 시험 1차가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자리가 꽉 차더랍니다,,,

그중에 수능 공부하는 꼬꼼하들도 있더군요,,,

음,,,,중딩소년 뱅사마야,,,너의 미래다;;

2,3년전에 계시던,,,,허공을 짚으며 혼잣말 하는 서울대 중도 명물아저씨(미치신분ㅜ)는 안보이고

오늘은 대신 혼자 시끄럽게 떠드는 아저씨가 계시더군요ㅋㅋ 박근혜 한나라당 어쩌고 저쩌고,,,

그 추운데 중도 밖에서 계속하던데ㄷㄷㄷ

11시에 가서 9시에 나와 신림에서 밥먹고,,,집에오니 하루가 다갔네요,,,

아. 새해 첫날부터 뿌듯합니다ㅎㅎ





그렇지만, 두산너부리님은 용산 현장에 다녀오셨던데.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 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