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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후안무치식 운영에 대한 사내 세력의 투쟁은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고

방송을 보는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1. 시청거부

2. 시청료 납부 거부

이렇게 있을텐데.

시청료가 한전에서 전기세랑 같이 부과되기 때문에 거부하기가 힘듭니다.

다른 분들이 실행하신 방법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939

방법을 요약하자면

1)한전 고객센터에 전화합니다. Tel: 국번없이 123

2) 상담원연결 41번을 누릅니다.

3) 상담원에게 TV가 없으니 시청료납부 안하게 주세요.. 라고 요청합니다.

4) 몇가지 문의를 합니다.

이사를 새로 왔냐? 아니요, TV는 언제 부터 없었냐?



 5) 한전 고지서에있는 계량기 번호를 물어봅니다. 알면 답변하시고, 모르면 집주소로 대체가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실에 전화하여 시청료 안내겠다고 하면 , 와서 TV 가 없는 것을 보고
한전에 내용증명 팩스를 보냅니다. --> 간단하게 끝!!


6) 집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됩니다.

7) 한전에서 KBS에게 분리고지 통지를 합니다.

8) KBS 상담원이 문의합니다. 집에 TV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 --;;;

9) 직원이 방문해서 확인하겠습니다.라고 할겁니다.


10)방문 날짜에 맞춰서 TV치운다(방문을 안할 수도 있으니 안치워도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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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페에 관련 글에 올라온 어느 분의 리플 사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