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아까 낮에...

서울카페쇼/팬시푸드 전시회 관람하겠다고 코엑스로 향하는 길이었어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못 받았공...

그러다 문자가 하나 왔더랬져~ ㅋ

아핫~ 근데 누구지?

전혀 모르는 번호가... =ㅇ=

끝자리 4자리를 눌러봐도 처음 보는 번호...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혀? @_@

내보다 연배가 높으신지 아니면 어린분인지 전혀 감이 안올때...

지는...

이럴때는 쥐뿔도 모르는 영어를 써욬ㅋㅋ

sorry i donno who u are >_<

could you tell me ur name? / who is it?

요딴식으루여... =ㅂ=

님하들은 어떻게 대응하시는지여? *_*






요번 카페쇼에서는 커피를 후덜덜하게 질렀네혀 ㅋㅋ...

이거 다 올리면서 된장질하려면...

콰렁티 백개만 올리고 땡칠려고 했는뎅 훨씬 넘기겠네혀 ㅎㅎ~

그럼 모두들 안생기는 주말 보내기여~!!





p.s 아... 연락 온 붕은 크루저옹이셨다능 ㅎㅎ~

지가 저장해놓은 번호가 아닌 세컨전화로 하셔서 몰랐었네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