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지는 부산여행을 마치고 좀전에 서울집에 돌아왔습니당 ㅎㅎ~

정확히는 서울와서 친구만나서 더 놀다가 들어온거네영 =ㅂ=

어제밤에 올린 게시물에 이어 조금 더 보태볼께영 ㅋ

어제는 홀로 조신하게 하룻밤을 보내공...

오늘 오전에 상경하려했었더랬죠~

하/지/만

불펜의 부산꽃미녀께서 친히 시간을 내주시는 영광을 주셧어요~!! +_+

해서 밥먹고 차마시고 올라왔어요 ㅎㅎ~







작년 여름 부산에 처음 들렸을때 디쟈너옹께서 추천해주신 집입니당~

디자너옹,싱아옹,라피옹과 함께 갔었으나...

지가 웩웩하는 바람에... 주르륵 ㅡ.ㅜ

해서 요번에 다시 찾았어요~

해운대 앞에 있는 가게입니당~!!






큼지막한 그릇에 주먹만한 걸루다가 두덩어리정도 되는 대구살~

특히나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하악하악~~~ +_+

말그대로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생선살이...

특별히 양념도 필요 없고 반찬에도 젓가락이 갈 틈이 없었어요~

강추~!! (-.-)b





글구나서는 꽃미녀께서 맛난 케이크와 커피를 사주셨어요~ @_@

아메리카노를 티팟에 나오는 쵸큼은 신선한 가게~ ㅋ

우와~ 노리다께 찻잔이네~ 하며 한장 찰칵~ =ㅂ=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공...

아쉬움을 뒤로한채 서울로 ㄱㄱㅆ~

올라오는 길엔 임동혁의 골든베르크협주곡으로 차분하게 상경을 =ㅂ=






다시한번 미리 연락도 드리지 못하공 무작정 내려갔는뎅...

친히 반겨주신 싱아옹-이지옹-모리옹께 감사드립니당 (_._)

꽃미녀께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