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다녀왔네요..
- 작성일
- 09-06-04 00:15
별로 좋지 않은 일로 다녀왔는데... 꽤 피곤하군요..
에휴..
KTX 시간이 좀 남아서 부산역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려봐도
이쁜 부산 처자는 한명도 안보이고;;
오는 길에 오바마 연설문 책이나 사서 읽으면서 올라왔는데..
아... 역시 오바마... 짱..
그런데 왜이리 모르는 단어가 많은 것인지..ㅠ.ㅠ
요즘 공학의 길로 접어든 것에 쬐금 후회가 있슴다..
처우가 안좋다.. 이런 것 말고요..
그냥 열심히 일해본들 인류에 공헌한다거나 이런것 전혀 없고..
그냥 노가다 열심히 해서 오너들 배불리는 것일 뿐..
(돈이라도 많이 주면 모를까... 씨앙..)
뭔가 대중들을 향해 멋지게 연설하는 것
너무 매력있어 보여서요..
의미 있는 일을 해야 보람도 생기는 것인데..
우야튼 내년에는 지금보다 한 두배는 주지 않는한
무조건 날라야지..;;
에휴..
KTX 시간이 좀 남아서 부산역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려봐도
이쁜 부산 처자는 한명도 안보이고;;
오는 길에 오바마 연설문 책이나 사서 읽으면서 올라왔는데..
아... 역시 오바마... 짱..
그런데 왜이리 모르는 단어가 많은 것인지..ㅠ.ㅠ
요즘 공학의 길로 접어든 것에 쬐금 후회가 있슴다..
처우가 안좋다.. 이런 것 말고요..
그냥 열심히 일해본들 인류에 공헌한다거나 이런것 전혀 없고..
그냥 노가다 열심히 해서 오너들 배불리는 것일 뿐..
(돈이라도 많이 주면 모를까... 씨앙..)
뭔가 대중들을 향해 멋지게 연설하는 것
너무 매력있어 보여서요..
의미 있는 일을 해야 보람도 생기는 것인데..
우야튼 내년에는 지금보다 한 두배는 주지 않는한
무조건 날라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