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1.

지는 아오지에 복귀하여...

짧디짧았던 휴가의 막날을 부여잡고 있습니당 =ㅇ=

없는 동안의 회사근황을 대충 살폈더니...

비상경영 어쩌구하면서 근무와 휴무 관련해서 장난이 아니게 변해버렸;;;

글구 7월중순에 2주 동안 교육가기로 했는뎅 캔슬되었다하네영 -_-;

여름내내 미친듯이 일에 파묻혀 살 생각을 하니...

친구들도 못만날테공...

그러다보면 술도 적게 마실테니 건강에도 좋을테공...

돈두 굳을테공...

완전 행복해요~!! 덴장... ㅡ.ㅜ




2.

휴가전에 질렀던 UCC커피세트 모음들도 있고...

미개봉 녀석들도 쌓여있고...

콰렁티라고 끄적일 시간도 없을듯해서 간만에 올려볼까했는뎅...

비온다고 캐리어를 서울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디카를 안챙겼근영 >_<



3.

그래도...

월~토 휴가기간중에 만난 불펜 붕들을 떠올려보니...

우와~ 스물두분이나 뵈었다능 @_@

여성유저분도 여섯분이나... 우왕~ -0-

결론은...

지가 싫어하는 부분은 대부분의 분들도 싫어하시는 듯해서 동질감?을 느꼈공...

레인냥은 술을 엄~청 잘 마시는 유저라는거 ㅋㅋ...





4.

이 곡 처음 나왔을때...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잠실로 묻어야 하겠지~'

라고 들린다고 왜 하필 잠실? 이러곤 했던 추억이 있네영 >_<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