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인증샷을 올리고 싶었으나 ㅋ

귀찮아서 패쓰~



저 문화상품권 2만원 어치 탔어열 음헤헤헤헤



그 동안 어디서 공짜로 뭐 걸린 거라고는

초딩때 즐겨먹던 치토스 "한봉지 더" 가 전부였던

리얼 암울 언럭키 인생에

저두 드뎌 경품이란 것을 받아보네여.



작년에 태안 봉사활동 갔었는데,

몇 달 지나서 참가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드라구여.

뭐 그닥 귀찮은 것두 아니고 해서 별 생각없이 대충 체크하고 보냈는데

한 달 전쯤에 상품으로 문화상품권 준다고 메일이 +_+

사실 상품 주는 건지도 몰랐으나,

준다고 하길래 잔뜩 부풀어 있다가

한 달이나 안오길래 ㅡ,.ㅡ;; 중간에서 누가 묵었나 싶었지만,

또 그거 달라고 떼쓰기엔 좀 없어보이는 거 같아 조용히 있어야겠다 싶었는데

오늘 도착하네요 ㅎㅎㅎ



착한일 해서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준 거 라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음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