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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은 다르지만...


뭐랄까 결과를 얻기 위해선 수단은 뭐라도 좋다고 생각하는 그런 집단이 우리나라의 지도층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


이번 용역들이 물대포 쏜게...


자꾸 언론과 검경은 "법적으로 합법적인지 아닌지" 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듯 한데요...


제 생각은 그래요...


그게 합법이라 하더라도...그런 깡패들과 경찰이 손잡았다는 사실 자체가 역겹습니다...


즉..


합법인지 불법인지 여부는 전혀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도대체가 이정권과 이정권과 상관없이 역대 대대로 썩어왔던 그런 집단의 그런 모습들에 분노할뿐...


도대체 언제부터 법을 지켜온것들이라고 법법법 하는지...


이번 정권....모든걸 법으로 해결하려했던 바이마르공화국이 생각나는군요....





더 끔찍한건...바이마르 공화국과 그 대안으로 등장한 히틀러가 우리나라에선 동시에 등장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