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음,,,,

길가다가,
아님 전철에서,,

좀,, 신기하게 생겼더라도 너무 대놓고 빤히 쳐다보면 좀 예의없는 행동 아닌가여??

저도 머 주변을 잘 안 돌아보고 땅만보고 걷기 땜에,, 자주 느끼는 증상은 아니지만,,

가끔 어쩌다가,,
나를 빤히 보고 있다던지,
내가 읽는 책을 빤히 본다던지,,

너무 대놓고 그런 분들 만나면,,

아,,
내가 꼬여도 단단히 꼬인건가,,,

막 기분이 나쁘더라구여,

머가 묻었나?
이게 그렇게 신기한가?

그래서 저도 같이 빤히 쳐다보져,,
인식할때까지,,

그럼 당황하는 분들이 대다수지만,

일부의 분들은,, 그래도 빤히,,,
-_-;;;;


음,,,,
약간 아저씨분들이 더 대놓고 빤히 보시는듯,,,,
아주머니들은,, 아예 관심이 없으시고,,

쟈철에서 뭐 읽고가거나 하면,, 옆에서 대놓고 같이 읽으시는
ㄷㄷㄷㄷ

저 너무 못됐져,,
같이 좀 보면 어때서,,
ㅠ.ㅠ

그래도, 너무 대놓고 그러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