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농구보다보면 정말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도 있고 그런데


유난히 감정이입안하면서 경기를 봅니다
돈을 걸때가 많아서 그렇죠...


근데 유난히 플레이가 성질을 돋구는 경우가 있는데...

LG라는 팀과 SK라는 팀이 그렇습니다


특히 엘지의 현주엽, 스크의 방성윤 나오면 왠지 나도 모르게 육두문자가 나오면서 게임을 보게됩니다...





물론 대 단 한 선수들이죠...
근데도 저들이 나와서 잘하는건 안보이고 못하는 모습이 눈에 박혀요...

하여간 전반 무지 앞서다 동점되버린 스크나
담배에게 연신발리고 있는 엘지나...뭐...

또 나의 성질을 돋구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