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비틀즈빠로서,,,한마디 해봅니다만,,,,

사실 존과 폴은 비틀즈의 구심점이자 핵이고...
음악성도 백중지세,,,단지 취향차이로 갈릴뿐이죠...

제취향은 존이 맞네요...
폴의 음악이 처음 귀에 솔솔 잘들어오고, 멜로디작곡능력이 탁월하죠...
비틀즈를 처음 알아갈때는 저도 폴의 음악을 더 좋아했는데,,,

빠져들다보니,,,폴의 음악은 희대의 명곡빼놓고는 질리는감이 없지 않더군요..
반면에 존의 음악은 처음에는 살짝 이질적이었는데,,,

빠져들고보니,,,매니아적인 측면도 많고,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후벼파는 무언가가 있더군요..
더불어 좋은건 질리지 않아서 좋네요....


폴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르게 해석하실수 있겠네요...

둘다 좋아하면 그만이긴한데,,,그래도 끌리는 쪽이 있는건 부정할수 없기에 한마디 적어봅니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