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솔직히 터블타다가 쏘울 타면은 이건 완전히 칼질이곤간에 뭐곤간에..힘들다........

터블은 타이어도 광폭에...노면에 바짝 붙어서 가서...S자 코스에 진입하더라고..속도 줄이는것을 못 느끼는뎅..160

이놈은 항공기 버전이라서.....왠지 뒤쪽이 돌아가는 느낌 VDC를 장착을 안해서 그런가........160만 밟으면 옆으로 쏠리는 현상..

디잔은은 참 좋은데...1.6의 한계를 무지막지하게 느끼는 중...

터블 타고 다닐때는 문짝이 두개라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 제가 미안했는데...

3천만원짜리 차를 타고 다닐 여유는 없공......아직까지는...

3천만원짜리에서 눈이 오는것은 BMW 미니인데......

이놈도 문짝이 2개라서...뭐 요즘은 운전석에서 뒷쪽으로 살짝 열어지는 기능도 있다고 하는뎅...당최...

미니가 문짝 4개였다라면은 한번 질러볼수 있었는뎅..당최....

골프가 더 실용적인것은 문짝도 4개인데다가 뒷시트가 폴딩..이건 제차랑 동급..완전히 좋아욧.....

그냥 이것 저것 많이 적재가능이죠.....

이탈리아에 사는 사촌형이 미니 끌고 다니는다는데...수동으로..쥑인다고..아참 국내에는 수동모델이 안나온다...

좌우지간 자기의 꿈을 하나씩 실현하는것이 차량이 가장 좋은데....전 당최...

이제 쏘울이닌깐 로또 되면은......미니를 한대 사서..그냥..주말에..크루징 한번 해보고 싶네요....

쏘울도 사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디쟌이였죠...

제가 바랬던 디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