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판독을 확대했으면...
- 작성일
- 09-03-17 13:22
주심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과 루심의 세이프 아웃 판정에도 카메라가 판관 역할을 해 주면 어떨까요?
물론 경기 흐름을 끊지 않는 선에서 어필을 받아줄 수 있도록 하고요.
야구는 멘탈 게임이라..어이없는 스트라이크 볼 판정 하나로 경기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야구의 일부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주심의 볼 스트라이크 판정은 카메라 도입을 한사코 반대하는데..
대체 야구가 언제부터 심판의 오심까지 야구의 플레이로 간주 하게 되었답니까?
저는 야구 집행부와 심판 스스로 권위를 과시하고 부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요건을 유지하기 위한 고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다른 모든 룰 판정에 카메라가 도입되지 않더라도.. 오히려 주심의 판정에는 반드시 카메라 판독을 겸하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없는지요?
물론 경기 흐름을 끊지 않는 선에서 어필을 받아줄 수 있도록 하고요.
야구는 멘탈 게임이라..어이없는 스트라이크 볼 판정 하나로 경기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야구의 일부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주심의 볼 스트라이크 판정은 카메라 도입을 한사코 반대하는데..
대체 야구가 언제부터 심판의 오심까지 야구의 플레이로 간주 하게 되었답니까?
저는 야구 집행부와 심판 스스로 권위를 과시하고 부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요건을 유지하기 위한 고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다른 모든 룰 판정에 카메라가 도입되지 않더라도.. 오히려 주심의 판정에는 반드시 카메라 판독을 겸하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없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