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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지창이 군 면제와 관련된 남모를 아픔을 털어놨다.
손지창은 27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군 면제와 관련한 병역비리 오해에 대해 설명했다.

손지창은 "병역비리 얘기가 나오면 늘 내 이름이 거론되더라. 일각에선 정신이상 때문에 군대를 안갔단 얘기도 나오던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말문을 열었다.

손지창은 "군대를 가겠다고 입영원을 낸 게 대학교 2학년 때였다. 당시엔 무명 CF 모델이었기 때문에 군대를 다녀온 뒤 활동하자는 마음으로 입대를 결심했는데, 내가 어머니 호적에 올라가 있고 어머니가 결혼을 안하셨기 때문에 사생아로 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지창은 "하지만 당시엔 사생아는 군대 면제자로 분류됐다. 당시 체력검사 결과 현역 2급으로 나왔는데 (군대에)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었다"고 밝히며 "'~카더라' 같은 얘기는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군대를 회피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지창은 홀어머니 하에 사생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 온 불우했던 청소년 시절과 현재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라는데요...



또 찾아보면 사생아로 군대면제는 1972년까지라는 얘기도 있구요...



저게 1972년생까진지 1972년 군복무때까진지 알수 없지만...


후자라면 거짓말인듯 한데 말이죠...





근데...제 기억으로도 손지창 나이때 사생아라서 군대면제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