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밑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사장이 좀 개념도 없고 싸이코 기질도 다분해서 저뿐만이 아니라 오전알바도 같이 관두는데요..

사장이 알바생에대한 의심도 많아서 교대할때는 항상 알바생끼리 맞교대가 아니라 사장을 통해서만 교대할정도로

의심도 심합니다. 이번에 교복분실건도 제가 답답한게 저에게 교복을 줘서 찾아주라는게 아니라

알바생을 믿을수 없기에 그 교복주인을 찾아서 직접만나서 확인후 피방으로 다시와서 피방내에 손님들 분실물

보관하는 바구니에 교복을 찾은다음에 그걸 또 가져와서 갖다주는식...다시말해서 직접 전달하지 않았으면서

직접 갔다줬다고 할까봐 의심해서 이런식으로 처리하라고 했는데요...



그냥 저에게 맏기면 교무실이나 학교 행정실에 맏기고 오면 간단한 문제를 괜히 일을 크고 복잡하게 만들어서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어찌되었든 직접 한다고 했고 사장도 그일을 마쳐야 그만두기로 했으니 해야되긴 할꺼같은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귀찮게 두번 학교로 방문하긴 싫으니 전화로 해야할지....정말 난감합니다.

알바하시면서 그런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혹시 해결책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