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요즘 한참 살빼고 학원일한다고 정신없습니다;;

그 좋아하는 슷하도 거의 못하고 있고
컴터 켜놓고 있으면 어느새 잠들어있고-_-;;;

그래도 살은 빼야겠다 싶어 2시부터 12시까지 일하고 나서 느끼는 배고픔을 애써 참아가며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운동합니다-_-;;;

그리고 나서 인터넷 좀 하다가 학원 출근..
요즘은 고등학교 중간고사 대비용 부교재 만들고 중학교 중간고사 대비 문제만들고 등등 하는지라..
좀 처럼 숼틈이 없습니다 ㅠㅠ

학원 확장이전에 따른 잡무도 심히 부담이 되고 있고..

이렇게 좋은 날에 어디 놀러도 가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은 6시~7시에 퇴근해서 "야 술먹자" "영화보자" 이러고 있는데
한참 일할 시간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야구도 전혀 못보고 있죠=ㅅ=

무슨 낙이 있어야 하는데-_-

지갑도 텅텅 비어서 매일 500원짜리  자유시간-_- 하나로 월급날까지 버티야 되고..
뭐 다른 분들도 사는게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좋은 봄날에 뭐하는 짓인가 싶어 궁상스럽게 아침부터 끄적여 봤습니다







슷하나 할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