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쌍화점........

아..진짜..재밌네요...

딱..제 스탈의....알콩달콩...찌지고 뽁는 사랑얘기....

혼자 보면서...

아이고..이를 어째.....

왜..하필..저기서 저라노....아이고...우짜노....ㅠ.ㅠ

이러면서 봤네요...


조인성...제가 유일하게 연모하는 남우인데....정말.....아우..

침대 위에서...목은 벗어나 있고...

무릎부터...쭈욱 그 긴 몸을 보여주는데...하악하악...



근데....

홍림은....왕후가 죽은줄 았았던거 맞습니까???

그 향기나는 목걸이를 메고 있는 목을 보고????

아...재밌네요...


진짜....제가 저시대때...태어 났어야 했는데..

목숨걸고...사랑을 하던 애국을 하던...주군을 모시던....

모르죠 뭐...

백정짓하고 있을수도...망나니짓 할 수도 있고..

암튼...목숨을 건다는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