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기 3시간 전 잠깐 써보는 조금 긴 잡담글
- 작성일
- 09-04-21 09:47
1.간만에 이틀동안 딱 3시간 수면 취해봤네요 @.@
잠올때 불펜에 보드게임 소개글 남기다가 공부하고
오늘 시험은 영상신호처리인데...
역시 손코딩 시험볼거 같은 예감이 드는지라
죽어라 코딩 문구 보는 중인데
지난주말부터 지독한 몸살감기에 골골대는지라
힘들긴 합니다 ^^;
그래도 오늘 영상신호처리 시험 끝나면 토요일과 5월1일에 시험있으니
여유는 좀 생기겠네요 ^^;
어제 잠을 떨쳐낼려고
잠실 프로야구 개막전 갈때 루피시아에서 산 카시스 앤 블루베리 홍차를 한 4잔 마신듯 합니다 ^^;
시험끝나고 수업 두번 더 있는데 그 수업시간때 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면서 꾸벅꾸벅 졸다가
집에가서 오늘 두산의 연패탈출을 보면서 자야겠네요 ^^;
오늘 두산이 광주에서 각목질 제대로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ㅅ+ 연패 탈출하자 우리 곰돌이들!
두산 만쉐이~!
2.저는 싸이월드는 방치에 가까운 수준으로 놔두고
영어공부 차원에서 myspace라는 것을 쓰는데요
작년 12월에 잠수한 친구들 싹 정리해서 600명에서 100명으로 줄었다가
나름 마이스페이스에 시랑 한국노래 소개등 몇개 올리다보니
다시 친구가 늘어서 다시 친구가 300명째네요 ^^;
마이스페이스를 하다보면 대단한게...
남의 사진을 도용해서 자기라고 우기는 사람도 상당하고...(우리나라 사람중에도 윤은혜,박한별등 경우가 많아서)
미국은 마일리를 주로 도용하더라고요 마일리가 누군지 모르면 바로 속아 넘어가겠더라는;
그리고 유럽이나 남미 사람중에도 우리나라 가요나 드라마,영화 좋아하고 즐겨보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프랑스 친구나 이탈리아 친구는 롤리팝 노래를 흥얼거리고 꽃보다남자(이걸 왜 보는지 -ㅅ-)를 좋아한다고 하니;
마이스페이스 한지 이제 어언 1년 반정도 되었는데 하면 할수록 다양한 문화와 각국 사람들의 성향등을 알수 있고
그리고 정치적 이야기도 자주 주고받으면서 생각을 교환할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호주에서 제일 유명한 일반인 마이스페이스 프로파일 가진 사람이 친구가 1890명쯤 되는데(저도 저중 속합니다만;)
그분이 호주의 한 신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1890명의 동료가 있고 잘못된 사실을 바로 알릴수 있는 사람들 수이기도 하다 아무리 뉴스와 신문이 왜곡하더라도 꾸준히 이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알리면 이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알릴것이고 이러면 작은효과가 큰 파급효과를 낳을 것이다"라고 했더라고요
저도 마이스페이스를 하면서 자주 외국인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잘못된점 잘못 알려진점도 알리려고 노력합니다
비관론적으로 징징거리는 글을 올리기보다는 이런 방법으로 알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거든요 ^^
저도 이제 300명의 동료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친구들이 생길거라 믿어봅니다 ^^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친구를 많이 가진 일반인 분은 1780명쯤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스페이스 하다가 한국인 여성분도 가끔 저에게 친구 add 신청을 하는데
지금은 호주로 어학연수간 한 분이 인천이 고향이신데 SK 와이번스 팬이어서 맨날 프로야구 소식 물어보고
서울사는 한분은 또 저와 같은 두산 팬이신지라 강요는 안하지만 여건되면 여기로 모셔와봐야겠네요 ^^;
LG팬인 제 학교후배는 이미베팍에 가입했더라고요 조만간 한게에 인사글 올릴겁니다 ^^;
3.이번달에만 직관 3번을 갔다왔는데...
지난번에 LG VS KIA전은 LG 팬인 후배와 갔다왔고...
개막전과 페타지니의 난이었던 두-엘전은 데이트로 갔다왔습니다 ^^;
3년만에 데이트를 해보니 좀 얼떨떨하더라고요 ^^;
특히 야구장 데이트는 처음 해보는거였고요 ^^;
그래도 같이 가신분이 제가 설명하고 응원과 선수들 보면서
야구에 빠져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아직 특정팀 팬은 안되셨지만 엘지,두산,기아중 고민하시던데
김현수 선수 좋아하시는 눈치라 두산 팬으로 만들어드려야겠습니다 +ㅅ+
베팍에 두산팬이 좀 적은 실정이라 두산팬 만들기에 일조해야겠네요 후후후 +ㅅ+
다음달에도 데이트는 야구장에서 할 것 같습니다 ^^; 전시회나 극장보다 야구장이 더 좋다고 하시니까요 ^^;
4.지난 일요일날 3월달에 본 토익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6년만에 다시본 토익이고 한번도 공부안하고 대충하고 쫑봤는데...
738점 나왔더라고요 -ㅅ-...에궁 공부 해야겠습니다 ㅠㅠ
역시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큰 적은 해이함인거 같아요 ㅠㅠ
5.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외출시 우산 챙기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
긴 잡담글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리며
전 다시 코딩 문구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 (__)
잠올때 불펜에 보드게임 소개글 남기다가 공부하고
오늘 시험은 영상신호처리인데...
역시 손코딩 시험볼거 같은 예감이 드는지라
죽어라 코딩 문구 보는 중인데
지난주말부터 지독한 몸살감기에 골골대는지라
힘들긴 합니다 ^^;
그래도 오늘 영상신호처리 시험 끝나면 토요일과 5월1일에 시험있으니
여유는 좀 생기겠네요 ^^;
어제 잠을 떨쳐낼려고
잠실 프로야구 개막전 갈때 루피시아에서 산 카시스 앤 블루베리 홍차를 한 4잔 마신듯 합니다 ^^;
시험끝나고 수업 두번 더 있는데 그 수업시간때 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면서 꾸벅꾸벅 졸다가
집에가서 오늘 두산의 연패탈출을 보면서 자야겠네요 ^^;
오늘 두산이 광주에서 각목질 제대로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ㅅ+ 연패 탈출하자 우리 곰돌이들!
두산 만쉐이~!
2.저는 싸이월드는 방치에 가까운 수준으로 놔두고
영어공부 차원에서 myspace라는 것을 쓰는데요
작년 12월에 잠수한 친구들 싹 정리해서 600명에서 100명으로 줄었다가
나름 마이스페이스에 시랑 한국노래 소개등 몇개 올리다보니
다시 친구가 늘어서 다시 친구가 300명째네요 ^^;
마이스페이스를 하다보면 대단한게...
남의 사진을 도용해서 자기라고 우기는 사람도 상당하고...(우리나라 사람중에도 윤은혜,박한별등 경우가 많아서)
미국은 마일리를 주로 도용하더라고요 마일리가 누군지 모르면 바로 속아 넘어가겠더라는;
그리고 유럽이나 남미 사람중에도 우리나라 가요나 드라마,영화 좋아하고 즐겨보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프랑스 친구나 이탈리아 친구는 롤리팝 노래를 흥얼거리고 꽃보다남자(이걸 왜 보는지 -ㅅ-)를 좋아한다고 하니;
마이스페이스 한지 이제 어언 1년 반정도 되었는데 하면 할수록 다양한 문화와 각국 사람들의 성향등을 알수 있고
그리고 정치적 이야기도 자주 주고받으면서 생각을 교환할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호주에서 제일 유명한 일반인 마이스페이스 프로파일 가진 사람이 친구가 1890명쯤 되는데(저도 저중 속합니다만;)
그분이 호주의 한 신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1890명의 동료가 있고 잘못된 사실을 바로 알릴수 있는 사람들 수이기도 하다 아무리 뉴스와 신문이 왜곡하더라도 꾸준히 이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알리면 이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알릴것이고 이러면 작은효과가 큰 파급효과를 낳을 것이다"라고 했더라고요
저도 마이스페이스를 하면서 자주 외국인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잘못된점 잘못 알려진점도 알리려고 노력합니다
비관론적으로 징징거리는 글을 올리기보다는 이런 방법으로 알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거든요 ^^
저도 이제 300명의 동료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친구들이 생길거라 믿어봅니다 ^^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친구를 많이 가진 일반인 분은 1780명쯤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스페이스 하다가 한국인 여성분도 가끔 저에게 친구 add 신청을 하는데
지금은 호주로 어학연수간 한 분이 인천이 고향이신데 SK 와이번스 팬이어서 맨날 프로야구 소식 물어보고
서울사는 한분은 또 저와 같은 두산 팬이신지라 강요는 안하지만 여건되면 여기로 모셔와봐야겠네요 ^^;
LG팬인 제 학교후배는 이미베팍에 가입했더라고요 조만간 한게에 인사글 올릴겁니다 ^^;
3.이번달에만 직관 3번을 갔다왔는데...
지난번에 LG VS KIA전은 LG 팬인 후배와 갔다왔고...
개막전과 페타지니의 난이었던 두-엘전은 데이트로 갔다왔습니다 ^^;
3년만에 데이트를 해보니 좀 얼떨떨하더라고요 ^^;
특히 야구장 데이트는 처음 해보는거였고요 ^^;
그래도 같이 가신분이 제가 설명하고 응원과 선수들 보면서
야구에 빠져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아직 특정팀 팬은 안되셨지만 엘지,두산,기아중 고민하시던데
김현수 선수 좋아하시는 눈치라 두산 팬으로 만들어드려야겠습니다 +ㅅ+
베팍에 두산팬이 좀 적은 실정이라 두산팬 만들기에 일조해야겠네요 후후후 +ㅅ+
다음달에도 데이트는 야구장에서 할 것 같습니다 ^^; 전시회나 극장보다 야구장이 더 좋다고 하시니까요 ^^;
4.지난 일요일날 3월달에 본 토익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6년만에 다시본 토익이고 한번도 공부안하고 대충하고 쫑봤는데...
738점 나왔더라고요 -ㅅ-...에궁 공부 해야겠습니다 ㅠㅠ
역시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큰 적은 해이함인거 같아요 ㅠㅠ
5.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외출시 우산 챙기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
긴 잡담글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리며
전 다시 코딩 문구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