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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탤런트 이창훈(43)이 아빠가 됐다.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 씨는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마리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아기는 몸무게가 3.39kg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딸아이의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으며, 태명은 사랑이다.

한편 이창훈과 김미정 씨는 지난해 9월 6일 결혼했다. 당시 이창훈과 김미정 씨의 나이차가 무려 16살이라 크게 화제가 됐었다. 늦은 나이의 결혼한 이창훈은 결혼당시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싶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하와이에서의 신혼여행에서 김미정 씨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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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 아자띠 +_+; 딸이 엄마 닮든 아빠 닮든 이건 !! COB를 한 1억개쯤 날려도!! 소용 없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