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꿈 안좋은가요?
- 작성일
- 09-04-24 12:12
어제 자다가 꾼 꿈인데 너무 생생하네요;;
제가 죽었는데 말이죠
제 몸에서 제 영혼이 빠져나오더니 제가 쓰러져있는 제 몸뚱이를 스치듯 봤습니다..
그러다가 어디 이끌려가듯이 공중에 떠서는 어느 장례식장으로 몸이 향해지더니
그곳엔 여러개의 화환에 한자로 뭐라뭐라 써져있었습니다.
아무튼 장례식장 한복판에 들어가서 제 영정사진을 제가 들고 있었네요-_-...
제 앞엔 가족들이 있었구요 아무리 아는척하고 건드려도 건드려지지 않았다는;;
그러다 갑자기 이대로 죽긴 억울하다 생각되서 장례식장을 허둥지둥 빠져나와서는
옷가게를 들렀다가 어디론가 막 뛰었습니다. 가다가다보니 어느 유리로된 팬션같은곳에
머무르게 됐고 그 곳엔 어느 여자 한분이 소파에 앉아있었구요.
그러다 검은 옷 입은 사내 3명이 쳐들어와서는 유리를 다 깨부수고 절 잡으러 오길래
또 무작정 유리 깨고 도망치는데 하늘에서 "이제 가야할 시간이야..."하는 목소리와 함께
잠에서 깼네요...
너무 생생해서 어디다 적지도 않았는데 하루지난 꿈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_-...
제가 죽었는데 말이죠
제 몸에서 제 영혼이 빠져나오더니 제가 쓰러져있는 제 몸뚱이를 스치듯 봤습니다..
그러다가 어디 이끌려가듯이 공중에 떠서는 어느 장례식장으로 몸이 향해지더니
그곳엔 여러개의 화환에 한자로 뭐라뭐라 써져있었습니다.
아무튼 장례식장 한복판에 들어가서 제 영정사진을 제가 들고 있었네요-_-...
제 앞엔 가족들이 있었구요 아무리 아는척하고 건드려도 건드려지지 않았다는;;
그러다 갑자기 이대로 죽긴 억울하다 생각되서 장례식장을 허둥지둥 빠져나와서는
옷가게를 들렀다가 어디론가 막 뛰었습니다. 가다가다보니 어느 유리로된 팬션같은곳에
머무르게 됐고 그 곳엔 어느 여자 한분이 소파에 앉아있었구요.
그러다 검은 옷 입은 사내 3명이 쳐들어와서는 유리를 다 깨부수고 절 잡으러 오길래
또 무작정 유리 깨고 도망치는데 하늘에서 "이제 가야할 시간이야..."하는 목소리와 함께
잠에서 깼네요...
너무 생생해서 어디다 적지도 않았는데 하루지난 꿈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