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가 결코 할 일이 없어서 이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시작은 재미로 했는데, "깊은슬픔"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는 듯해서 응원차,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원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절대 할 일이 없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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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분석해보는, 베팍 "츠자 월드컵"

* 그냥 한번 이번 이벤트 이름을 네이밍 해봤습니다.  쓰시던 말던....


32강 후보의 면면이 격렬한 플레이오프를 거쳐 추려졌고, 대진표 또한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에, 그동안 베팍 회원들의 이상형 및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여  결승까지 대진표를 아래와 같이 분석 보고합니닷.


먼저  16강 전적.  두둥.....




A조에서는 손예진과 제시카의 양강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크호스로는 빅토리아가 유력하나 인지도 및 팬의 두터움은 양강을 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B조 썩어도 준치라고 나름 시청율 나오는 아이리스의 여주인공 김태희의 인기는 아직 유지할 듯하고 신예 박보영이 아이유를 간신히 물리치고 16강에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C조 장강의 후수가 전수를 밀어내니....   한때 남성들의 심금을 설래게 했던 이나영과 이보영은 청색보다 더 푸른 남색인 한예슬, 신민아를 따라 잡을 수 없을 듯합니다.  더군다나, 몸매 극강인 한예슬, 신민아는 베팍 즞질들이 놔둘일이 없죠.


D조 사실상 3강 1약인 형색이나 내년 1월 올림픽을 앞둔 월드챔피언 김연아의 1위는 당연해 보이고 이연희와 설리가 각축을 보일텐데, 포텐이 아직 터지지 않은 설리가 터질락 말락만 하는 이연희를 살짝 앞설 것으로 예견 됩니다.  즞질 베파커들이 어른 츠자를 또 좋아하는 것도 반영하였습니다.


E조 거의 죽음의 조라고 보여집니다.   어느 누가 올라와도 다 그 이유가 있어 보이는 한지민, 태연, 송혜교, 산다라박.   이중 송혜교는 약간 식상함이 있고, 태연이는 나머지 두명에 비해 미모가 좀 딸려서 한지민, 산다라박에게 표를 던집니닷.  허나, 소시당의 연대로 태연이 산다라를 밀고 올라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F조 씨드는 남상미가 받았지만, 문근영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남상미는 이지애씨와 그 장점이 중첩되고 미모 또한 이수경이 발릴 수준은 아니라서 상호간의 장점이 중첩되는 형국.  문근영은 그 좋은 이미지와 나머지 3명과 차별되는 장점이 있어, 문근영, 남상미 순을 점쳐봅니다.


G조 여기도 거의 죽음의조 이군여..  누가 올라가도 다 이유가 있지만, 지금 떠오르는 두명의 신예가 이미 떠오른 신예를 근소하고 누르고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인기 짱을 달리는 신세경과 이민정의 포스는 6개월전 최고의 인기를 달리는 유이와 소시당에서도 인기순위로 4-5위 정도인 서현을 이기리라 봅니다.


H조 카라의 두 멤버가 올라오면서 표가 분산될 수 밖에 없게되었네요.  일단 구하라는 씨드를 받을 만한 능력과 자질이 있고, 한승연이 희생양이 되어 버렸으며 구혜선과 선미의 대결에서 원덕후의 단결력으로 선미의 신승을 점쳐봅니다.









 8강전.   먼저 대진표는 마주보는 팀 (A조와 E조,  B조와 F조가 붙는다고 했기에...) 1위와 2위로 짯습니다.  맞죠?


 

손에진과 산다라박 : 손예진의 완승을 점칩니다.  산다라가 너무 강적을 만났네요.


한지민과 제시가 : 팬심을 담아 한지민의 승리를 점칩니다.  제시카는 소시당 외에는 그리 인기가 없을 수도..


김태의와 문근영 :  하아...   어렵네요.   하지만 문근영.  이유는 한가지.  어리니까.  그리고 베팍분들이 좋아하는 "착한여자"


남상미와 박보영 : 남상미의 출령이는 움짤을 기억하는 즞질 베파커들로 인하여 깜직보영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예슬과 이민정 : 요즘 이민정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막상막하이긴 하나 최근의 트렌드를 믿어 봅니다.


신세경과 신민아 : 둘다 청순글레머 이지만, 아직 보여주지 않은 부분이 많은 신세경의 신승을 기대해 봅니다.


김연아와 선미 : 원덕후의 단결력을 믿어봅니다.   팬심이 국민여동생을 이길수 있을 것인가... (원덕후들님하.  이 대진을 원하지 않는다면 16강 전에서 구하라를 선미가 이겨야 함.  킁킁.)


구하라와 설리 : 귀여움의 대결이군요.  대중성과 인지도에서 설리가 구하라를 따라오기 힘듭니다.  구하라의 낙승.












4강전




손예진과 남상미 : 끝판 대마왕을 누가 이기겠습니까.   손예진 승
 

한지민과 문근영 : 막상막하이긴 하나 한지민의 신승을 점쳐봅니다.  씨드 3위의 저력을 믿어보죠.


이민정과 구하라 : 최근 가장 인기 많은 두명의 대결 사실상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군여.  구하라 인기를 믿어봅니다.


신세경과 선미 : 아무리 선미를 미는 원덕후의 노력도 여기서 끝.  청순글레머 무시하지 맙시다.










준결승.




손예진과 신세경 :  여기가 실제 결승인가요?   즞질 베파커들은 어린 처자를 선택하리라 생각합니다.   축구로 치면 전통의 브라질과 신예의 화려한 스페인 이군요.


한지민과 구하라 :  구하라의 낙승을 점칩니다.  포스는 있으나 언제나 끝판에서 무너지는 네덜란드와 팬층의 두터움이 빗장인 이탈리아 로군요.  네델란드의 4강 본능이랄까요?













3-4위전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경기로군요.  하아.... 

요즘 착한일 많이하는 한지민의 페널티킥 1:0 승을 예상합니다.  












마지막 결승전....




최근 그 화려함이 눈부신 스페인 축구의 신세경

팬심의 두터움이 카데나치오인 이탈리아 축구의 구하라




전반전에 양팀 모두 꽉 움추러든 수비 축구를 하다가

후반전에 먼저 골을 넣고 수비에 치중한 이탈리아를 후반 37분에 토레스가 한골.  연장전을 준비하던 이탈리아를 역습으로 인저리 타임에 한골 넣은 다비드 비아의 역전골로 스페인 우승





2010년 츠자 월드컵은 청춘글레머 신세경의 등극을 점칩니닷.



멜치가 신세경 좋아해서 우승한거 절...................대 아님.



그럼 이만....    이제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