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마침 라노마님이 계셔서 떠오른 얘긴데요
(소시 흉보다 혼난 적이 있어서... ㄷㄷㄷ)

참고로, 저 요즘 소시 애들이 부쩍 좋아졌어요
첨엔 탱구만 좋았었는데, 퐈니, 윤아, 유리의 순서로 이뻐보이기 시작했어요


암튼
아까 저녁에 무한도전 지난 편을 봤었어요
무한도전 멤버 여섯을 세 조로 나누고, 소녀시대 아홉을 셋씩 나누어 팀을 이루게 했었죠

일단 무도 멤버들은

재석, 명수  /  홍철, 전진  /  준하, 형돈

요렇게 나누어졌고

소시 멤버들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팁, 탱, 윤, 율, 식, 현... 요 여섯 명이 두 팀으로 나누어졌고

써니, 수영, 효연(?)이 한 팀을 이루었는데, 바로 얘들이 준하, 형돈과 한 팀이 되었죠


첨엔 함께 차에 안타려고 막 도망치고 그러다가 결국엔 함께 출발을 했는데...
셋 중의 한 아이가 준하와 형돈에게
방송 분량 안나오는 걸로 위로의 말을 건네면서

"오늘 우리의 미션은 방송 분량 만들어 주기!!!" 라고 말하는데

눈물이 한 줄기 뚝! 흐르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