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흑광옹이 쓴 글에 삘을 받아서....

노을의 청혼은 좋긴 하지만 노래가 안되기 때문에 패스.....

진섭옹의 숙녀에게도 좋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그래서 선택한 건 이 노래!!

들을때도 그렇고 노래방에서 불러봐도 느낌이 좋은 ㅋㅋㅋ

하~ 그렇지만 -_) 현실은.... ㅜ

                                                                                             화려하지않은고백/이승환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이제는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의 꽃과같은  우리마음 종일 숨을 쉴꺼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외로워도 난 지금은 그댈 사랑하는

작은 입맞춤을 할수 있다면

이 넓은세상 위해 그 길고긴 시간속에

그 수 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은

그댈사랑하는 작은 입맞춤을 할수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해 그 길고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세상 위해 그 길고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