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군요어머니는 자식 버려도 할머니는 손주 못 버린다고저는 조부모님 슬하에 커서 그런지 몰라도정말 절실히 저 말이 이해가 가던데정말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떤 존재일까요?저는 부모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여러분들 생각은요?조부모님 연세가 많아 살 날이 많지 않지만돌아가신다고 생각하면 정말 슬픔이 감당이 안될꺼 같아요.운동회때마다 핵교에 오신 할머니 생각하면 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