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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많은 문제제기가 있을 때마다 이명박정부의 답변은 항상.. 늘.. 똑같이.. 하는 말이

오해다... 라는 말입니다.

이.. 오해다..란 말의 본질은

"내가 설명이 부족해서 당신들이 잘 이해를 하지 못한 것 같다.."란 말이고

이말을 곱씹어보면 이렇습니다.

"내가 올바른 일을 했는데.. 누군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자가.. 나의 뜻을 왜곡시켜

이러한 일이 생겼을 뿐이다."

즉.. 나는 고생해서 일을 잘했는데.. 전달 과정에서의 오류다.. 난 잘못하지 않았다... 란 뜻이죠.

바로.. 이러한 신념은 지금까지 소통이 부재하고 앞뒤가 철심으로 꽉!! 막힌 빨간 소세지 정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앞뒤막힌 사람을 빨간소세지라 부릅니다. ^^;)



이러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정부가..

현재 여야할 것 없이 밀리다보니 그 근거가... 이런 종교적 신념을 증명하기위한 하나의 기적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됩니다... 



"구하라.. 그럼 열릴것이다."

"모든 것을 까 뒤집어라.. 그럼 뭔가라도 나올것이다."



광적인 신념을 뒷바침해줄 근거를 찾아서 내외에서 불어오는

사탄의 꼬임을 단칼에 잘라낼 전가의 보도...

그 신앙의 증거가 필요하게 된거죠.


봐라... 이 악랄한 것들이.. 작심하고 왜곡하고 호도하고 선동해서 일어난 일이다..

자.. 보았느냐... 모든 것은 오해였지 않냐... 난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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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래처 미팅가야할 시간이군요...


아마도.. 이러한 문제들이 점철된 복잡한 사건이라서 어렵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