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 "휴전선 철책 경비를 예비군이 맡을 수도"
- 작성일
- 09-06-19 17:42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8472&office_id=295&article_id=0000000263
뺑이치고 제대하자마자 그담해부터 휴전선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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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저출산 현상으로 2020년엔 군 병력이 50만 명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군 내부에선 “군 병력 감소와 군 복무 기간이 갈수록 단축되며 자칫 휴전선 철책 경비를 예비군이 맡는 시대도 올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상무 축소 운영안을 비롯한 국방개혁기본계획은 비전투인력을 최대한 줄여 전투인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며 “조만간 체육계의 이해를 바라는 세부 계획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상무 축소 운영안을 비롯한 국방개혁기본계획은 비전투인력을 최대한 줄여 전투인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며 “조만간 체육계의 이해를 바라는 세부 계획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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