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생일축하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
게시판에서
원글로
댓글로
쪽지로

혹은 전화로
또는 문자로

때론 부족의 자원러쉬로...



생일이지만 오늘은 일찍 나와서 빡세게 무언가를 해야했던 하루
그리고

원래 할 필요가 없는 야근을 오늘 자청하려합니다



대학1학때 생일잔치랍시고 선후배들 모여 축하받았던 기억이 마지막이었던거같기도하고
뭐 중간중간에 생일이라고 고시생선후배들과 한잔했던 기억도 있습니다만 그건 그냥 매일 먹던 술잔기울임의 연장선일뿐


365일중 1일이겠죠
그냥 뭐 특별한 날이라는게 익숙하지 않네요

어릴때는 음력생일이라고 거의 벚꽃잔치 시작할때 생일이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3월 28일이 음력 3월 2일이라 비호감번개 혹은 소풍을 해볼까했던거구요 - 번개를 하는거야 술먹게 오시오 하면 되지만 소풍이란건 사전준비할게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래서 그냥 쨀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젠 활동을 하지 않는분 혹은 자체디엘 가신분들의 문자 특히나 감사합니다...




따뜻함으로 인해 1프로 정도 행복해진 하루...의 출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