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작년에 부산영화제가서

센텀호텔에서 다음파크에 들어가던 기억이 살포시 나는데 말이죠.


올해도 변함없이 부산영화제 가서

외국 아이들하고 농담따먹기도 하고

하는 작업들도 좀 봐주고 하러 떠나게 되었네요.


아..

원래 예정대로라면 바빠서 안갔어야하는건데

예정이 찌그라지고 짜부되고 모든 것들이 나를 비껴나가는 관계로

별수 없이 또 가게 생겼군요.



아

이번에는 독방 주려나..

혼자 아늑하니 쉬고 싶은데..



부산 사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작년 숙소인 센텀호텔은 너무 비좁아 안좋았는데

올해 숙소는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을주니깐 좋군요.

여기는 좀 넓구 인터넷도 공짜고 그러더라구요.

(이정도 시설이 유스호스텔이라고 이름붙여놓은게 쫌 이상합니다만..)



하아..

여하튼 올해도 부산 고고고


작년에 부산에 갔을때 롯데 준플했었는데

올해 준플에 기아 롯데 하면 직관 해야겠네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