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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츠토무씨의 이야기는 별도로 만화인 이야기에서 다루겠지만
오늘은 간단히 타카하시 츠토무씨 관련이야기를 해보고자한다

12월 18일경 고단샤(講談社)와 집영사에서 타카하시 츠토무의 첫 화집(高橋ツトム画集 K)이 동시 시판될 예정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대략 5만원대 중반에서 6만원대 후반까지 환율변동에 따라 예약을 받았었다

각각의 출판사에서 연재하고 있었던 작품을 중심으로 수록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아직 나온게 아니니 확정된바는 없다

고단샤 연재작품으로는
지뢰진 地雷震（1992年-2000年）
철완걸 鉄腕ガール（2000年-2002年）
폭음열도 爆音列島（2002年-）
지뢰진 Diablo 地雷震diablo（2008年- 地雷震の続編）


여기서 우리가 기다리는 지뢰진 디아블로의 경우
2월 23일부터 매달 1권씩 10개월에 걸쳐서 지뢰진 신장판이 일본에서 간행되기때문에 기다려야 할듯하다
지뢰진은 2000년 단행본 총 19권으로 완결되었고 2003년 미공개 제1화「the lost file」를 추가해 총 10권의 문고판으로 다시 간행된 바 있지만, 이번 신장판은 문고판을 바탕으로 하는거같다




즉 국내에 애장판 혹은 완전판이라 불리는 그것은 문고판을 이야기하는거겠지

11월까지 신장판을 다 간행하고 나면 12월에 디아블로 1권이 나올거라고 하는데 이제 슬슬 기대해봐도 되는 시기 아닌가 싶다




지뢰진 디아블로에 대해서 스포라고 할지 떠도는 이야기는
쿄야가 시력을 잃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뭐 국내발행되기를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