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요^^
천재소년재연입니다ㅋㅋ

오랜만에 불펜에 글을 쓰네요;;

대략 2-3년동안 항상 제 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분실했어요..ㅜㅜ

몇일전에는
버스에서 두고 내렸는데

어떤 착한 아저씨가 연락을 주셔서
찾았는데;;

이번에는 ...ㅜㅜ
찾지 못할 듯 싶네요...

역시 술이 문제였어,,, 젠장

오랜만에 친구도 휴가 나오고
친구들 다들 모여서 재밌게 놀다보니까
어느 순간 메롱 상태가 되더라구요..ㅜㅜ

그농의 게임 때문에ㅡㅡ;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하는데,,

친구가 택시태워서 보냈다고 했는데,,
분명 친구가 지갑에서 택시비 꺼내서
아저씨한테 쇼부치고 보냈다고 하는데;;

택시안에서 지갑을 두고 내린듯,,,
아니면 택시에서 내리고 집까지 오면서
떨궜을지도;;

술을 자제하면서 마셨어야 했는데,,

어제 연아폰으로 갈아타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서
기분은 좋았는데;;

지갑속에 있던 많은 사진들과 추억들을 다 날려서 기분이 쫌 그렇네요;;

앞으로 술을 마실때 자제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됬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