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레몬라인님의 언니 이야기를 읽고;
- 작성일
- 09-07-23 10:21
간만에 글을 쓰고는 싶은데 영감은 없고...(그래봐야 뻘글 생산의 제왕이지만서도요;ㅠ)
그래서 좀 저도 따라서 글을 써볼래요 아ㅤㅎㅏㅎ;;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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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형은 집안의 기대를 좀 받았습니다...
책도 열심히 읽고 이런저런 학원이나 문제지 같은 것도 형만 했었죠;
전 그저 애들이랑 산이나 뛰어댕기던 천둥벌거숭이였는데
제가 그렇게 하는 동안 형은 책을 읽거나 하는 등, 뿌듯한 아이의 전형이였달까요;
여하간 그랬습죠;;
전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소리를 고등학교 때에나 좀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신경도 안 썼죠;(제가 열심히 해서 그럴리는 없습니다;
천성이 노는걸 좋아하는지라;;; 대항해시대2 하루에 한 케릭 엔딩보는 짓도 해봤습죠;)
그 반면에 형은 공부해라 뭐해라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는 편인데도요;;
그러다가 대학에 가고,
형은 1학년 2학년 학점도 제법 준수했습니다;
전 현재까지의 평점이 3점이 안 되는 시궁창이지만요;;
그리고 1년이 다소간 지나면 전 그때도 늅늅한 대학생이고
전망이 100% 밝지만은 아니합니다만서도,
제 형은 전망이 꽤 밝습니다;;
결론은...
뭐... 제가 돈이 더 많아서 치킨을 자주 사먹을 수 있다는 것 빼고는 제가 나은게 별로 없네여;;
아하하;; 디비잘까혀?!ㅠㅜ
그래서 좀 저도 따라서 글을 써볼래요 아ㅤㅎㅏㅎ;;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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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형은 집안의 기대를 좀 받았습니다...
책도 열심히 읽고 이런저런 학원이나 문제지 같은 것도 형만 했었죠;
전 그저 애들이랑 산이나 뛰어댕기던 천둥벌거숭이였는데
제가 그렇게 하는 동안 형은 책을 읽거나 하는 등, 뿌듯한 아이의 전형이였달까요;
여하간 그랬습죠;;
전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소리를 고등학교 때에나 좀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신경도 안 썼죠;(제가 열심히 해서 그럴리는 없습니다;
천성이 노는걸 좋아하는지라;;; 대항해시대2 하루에 한 케릭 엔딩보는 짓도 해봤습죠;)
그 반면에 형은 공부해라 뭐해라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는 편인데도요;;
그러다가 대학에 가고,
형은 1학년 2학년 학점도 제법 준수했습니다;
전 현재까지의 평점이 3점이 안 되는 시궁창이지만요;;
그리고 1년이 다소간 지나면 전 그때도 늅늅한 대학생이고
전망이 100% 밝지만은 아니합니다만서도,
제 형은 전망이 꽤 밝습니다;;
결론은...
뭐... 제가 돈이 더 많아서 치킨을 자주 사먹을 수 있다는 것 빼고는 제가 나은게 별로 없네여;;
아하하;; 디비잘까혀?!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