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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불용설이던가...


난 영계횽아의 뻘글을 보면서 감탄을 금할수가 없다...


뻘글생산에 있어 신의 경지에 다다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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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렇게 나도 뻘글을 적립(?) 해봐야지 하면서도...


뭘 어케 써야 할지... 소재는 어케 해야 할지 모르는게 다반사...


이러다 보니 더더욱 용계횽아가 더 위대해보이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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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한지 1시간 40분이 넘어간다..


일할 준비는 끝났다...   타자를 치며 코딩을 하면 되는데 ....


아직 한타도 못치고 있다..   그래 일하기 싫다...  ㅎㅎㅎ



캐베이를 갈까 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그녀는....  배에 문신이 있어 못간덴다...


뭐야... 이거도 용문신인게야...??  .. 아님.. 사슴문신???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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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설픈 뻘글에 어설픈 결말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