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단 좀 우연히 그런 사람들만 만났던게 아닐까라고도 생각하고 싶긴 한데




여성분들 보면 말이죠

야구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야구를 좋아하면 완전 거의 덕후 수준에까지 이르게되는 경우가 또 굉장히 많더라구여




예를 들어 레ㅇ양이나



,,,가 아니라







그니까 제친구의 구여친같은 경우도
첨엔 친구가 야구 같이 보고 싶어서 야구장 데리고 가고 야구 억지로 보여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매일 스코어 남친 챙겨주는건 당근지사구여

여친님이 더 야구 열심히 보고 구단 사정에도 밝고
남친이 야구장 같이 안가주면
다른 친구 불러다 야구장 가고 막 그랬다 하더라구여

그니까 친구보다 훨씬 빠가 되었죠






근데 여성분들 보면 다른거에도 많이들 그래요
야구 뿐만 아니라;


술도 아주 못 먹는 여자들 아니면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는 여자 ㅡㅡ;;;


또 뭐 있지...

막상 글 쓰고 있으니까
또 마땅히 생각 안 나는 이 꼬라지는 뭐징 ㅡㅡ;;;;
하아





암튼 가끔 극과 극을 달리는 여성분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을때
좀 적당히 적당히만 하는 여자는 없나 요러고 있는데




어때요? 좀 동의하시나요?
주변 분들은 어때요?


음 그냥 남자도 마찬가지일까요?







+) 그저 기...기분 탓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