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추모음악 (3)
- 작성일
- 09-06-29 05:49
새 창 열고 보기
아래는 지난 주에 올렸던 곡.
추모음악 - 바흐 추모음악 - 포레
오늘 올리는 곡들은 모두 작곡자의 개인적인 추모의 정을 담은 것으로.
차례대로, 초기 바로크의 선구자 중 하나인 프로베르거의 '페르디난트 3세 폐하의 죽음에 대한 탄식'(작곡자의 적극 후원자 중 하나였다지요),
역시 바로크 시대의 거장 마랭 마레의 비올 곡 중 절친한 이의 죽음을 추모하는 세 곡,
200년 정도의 세월을 건너뛰어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입니다...
아래는 지난 주에 올렸던 곡.
추모음악 - 바흐 추모음악 - 포레
오늘 올리는 곡들은 모두 작곡자의 개인적인 추모의 정을 담은 것으로.
차례대로, 초기 바로크의 선구자 중 하나인 프로베르거의 '페르디난트 3세 폐하의 죽음에 대한 탄식'(작곡자의 적극 후원자 중 하나였다지요),
역시 바로크 시대의 거장 마랭 마레의 비올 곡 중 절친한 이의 죽음을 추모하는 세 곡,
200년 정도의 세월을 건너뛰어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입니다...
Johann Jakob Froberger
Lamentation faste sur la mort très douloureuse de Sa Majesté Impériale, Ferdinand III, et se loue lentement avec discré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