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 살아서 집에 온게 다행....
- 작성일
- 09-11-28 14:29
족발집에 거의 선발로 등판했을데 4분 정도 먼저 와 계시더군요 예약을 하지않았는데 30분~1시간 사이 점점 인원이 늘어나고 점점 테이블을 점령하는게 꼭 부족확장하는 모양새 같았습니다.
빈속이 소주먼저 들어가더니 이미 족발집에서 상당히 취기가 올라 버려서 비호감 컨셉 아주 재대로 시작 충실하게 비호감 놀이...
이제는 입이 무거운 남자로 컨셉 변경해야 할듯...
끝까지 달리고 마지막은 방향이 같은 신조랑 택시타고 중간 신조내려주고 집에 도착한게 아마 6시 근처 인것 같네요...
요즘 과음을 많이 하는데 진짜 이러다 길에서 얼어죽을지도 모를 위험이...
자주 뵙는 분들도 많고 새로 뵌분들도 많은 재미있는 벙개였습니다.
빈속이 소주먼저 들어가더니 이미 족발집에서 상당히 취기가 올라 버려서 비호감 컨셉 아주 재대로 시작 충실하게 비호감 놀이...
이제는 입이 무거운 남자로 컨셉 변경해야 할듯...
끝까지 달리고 마지막은 방향이 같은 신조랑 택시타고 중간 신조내려주고 집에 도착한게 아마 6시 근처 인것 같네요...
요즘 과음을 많이 하는데 진짜 이러다 길에서 얼어죽을지도 모를 위험이...
자주 뵙는 분들도 많고 새로 뵌분들도 많은 재미있는 벙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