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전 공포영화를 참 안좋아하는데,
얼인히 시절 충격을 받았던 영화로는 단연 처키였죠.

그때 나이가 7살인가 였는데,

대체 태권도 선생은 무슨 생각으로 아이들한테 그런걸 보여줬는지-_-




암튼 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ㅎㄷㄷ하면서 집에 먼저 왔던 기억이;;





암튼 방금 처키의 신부를 잠깐 봤는데...


지금 보니 호러라기보단 그냥 컬트 무비인듯.


ㅋㅋ

지금이라면 저 영화를 좋아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