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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유저의 베팍 첫 벙개 짧은 경험기,

작성일: 09-07-23 21:01

글쓴이: 포데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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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4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제 조막만한 손을 꼭 잡은 손 큰 유저 세 분.

한 분은 깍지까지 끼시고 어찌나 곱게 쓰다듬어 주시던지. 아흣흣.

세상사 오로지 야구로 통일된 이모 유저 한 분.

많이 먹는 분.

신입 유저테 격한 충격을 주신 베팍에서 제일 어리다던 분.

제 왼쪽 허벅지 쓰다듬은 분.

여전히 건강한 숱을 자랑하는 야한 그 분.

더 많이 먹는 분.

드디어 골아 떨어진 분.

정말 많이 먹는 분.

이젠 득모 따위 필요없는 분. (제일 부러웠음-_ㅠ)

그리고 그 분.

까만 탄산수를 드시던 그 분.

차마 사모해 왔다고 전하지 못한 이야기. 잇힝-

담에도 껴주세여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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