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까였다;
- 작성일
- 09-08-17 17:03
오사카에 사는동생이 지 아는 언니라고 전번과 사진을 준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게 벌써 작년.
첨엔 연락하다가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사카에 한참 놀러 못가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달말에 여름휴가때 오사카 놀러가려고 그 동생과 연락중 그 언니님하는 아직 남친이 없는걸루 .
자연스럽게 만나볼까 하고 문자를 보냈죠.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8월말쯤에 오사카에 놀러갈듯 한데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 만나서 식사라도 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바쁠거 같은데요.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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