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가 있었던 곳은 이곳,,

빠통 비치 근처의 저희 회사 레이오버 호텔인 (승무원, 운항 승무원이 머무는 숙소)

노보텔..

노보텔에서 빠통으로가는 길 바닥엔 귀여운 안내판이 있습니다.




ㅋㅋ 저를 미친듯 쫓아다닌

프랑스 놈팽이를 피해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 허기짐을 이기려고 찾은,,

서브웨이 한국과 가격차이는 그닥,,

콜라에 써있는 태국글씨가,, 그나마 이국적이엇달까,,



몸으로 직접 푸쉬백을 하시던 태국 아자씨..

ㅋㅋ 저도 비행기를 몸으로 푸쉬백하는 그날까지,,열심히!!




쇼핑센터의 인상적인 슈즈샾,,

마네킹의 다리가 니킥 일보직전

신발은 그닥..





뒷골목엔 이렇게 많은 오두막같은 펍 들이 있고

완전 흥겨운 분위기로 삼삼오오 술을 마십니다.

마이프렌드 라는 상호가 제일 많았던듯,..





푸켓에서 저의 발이 되어주었던..

미니 트럭을 개조한 차에 붙여있는 조잡스러워서 더 이쁜 스티커들,,ㅎ

이 트럭이 쏭태운가??

쏭태우는 더 큰건가 모르겠음..

쇼부가 중요함,,

눈빛으로 아자씨를 제압한후,, 쇼부를 치고 타면 됨.,.

무작정 걸어서 다시 호텔루 가자했더니..

200바트..우리돈 팔천원을 부르길래..

됐다,,나 걸어갈랜다...

했더니,,


"걸어가라.. 십일킬로다 니 호텔에서 여까지,,"


헉,,

진짜 다리가 아프긴 아팠는데..


길치 본능덕에 무작정 걸어야만 했고,,

해는지고

난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ㅠㅠ

결국..


"콜~!!"



밤에 해변에 혼자 밥묵으러 나갔다가..

ㅋㅋ

오토바이 택시,,


뒤에서 끌어안고 오는데..

므흣할 뻔했음,,



절대,,


이남자를 느끼지 않았음,,ㅠㅠ

함바틈 이라고 분명히 말했음..






호텔 조식 뷔페..

팔천원,,(항공사 직원가,,)


뽕을 뽑으려는

육식여자 파흉,.,


그렇지만 저렇게 퍼오고 입이 깔깔해서,,먹는둥 마는둥




우아할 뻔 했던 아침식사,,









뷔페 내부,,


빵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그냥 그림으로만,,ㅋㅋ




과일은 맛있어,,,


그나저나 옆에 구아바 쥬스가 쵝오,,






아침식사는 쓸쓸하지 않았다,..


이 남자..


라고 믿고싶은 벌이,,

함께 해주었기 때문에..



그가 똥파리가 아니고,,벌이라서

다시한번 감사하다,,ㅠㅠ



벌님,,

감사해요...





과장님이 추천해주신 마사지 가게..

푸켓에서 가장 높은 호텔 옆에 있다,,

찾기 오지라게 힘들었음..








입장해선 이런데서 꽃을 동동 띄운물에 발을 닦아 주신다..

그리고 이어지는 허브 마사지,,


참 좋았다는,,

과장님의 조언대로,,언니의 팁을 사천원 정도,,

드렸음,,100바트,,





쇼핑센터 지하에서,,

완전 즐거웠던 메탈샵

온갖 잡동사니로 이미터는 될법한 로보트 들을 만들어 놓은

작가의 세숫대야를 확인해 보고싶었음..

나름 간지 작살,,


한분 업어 오고  싶었음..







파흉과 씽크로율 100%의 비키니짤,,


낚였다고 욕하지 마시길,,ㅋㅋ


너무 귀엽지 않아요?















수끼,,

중국엔 훠궈 한국엔 샤브샤브 태국엔 수끼,,


들어가자 마자,,

음료 메뉴 가져오길래,.,

난,,밥먹을꺼야,,

했더니,,눈이 동그래지시던 분들


엄청 시켜놓고 혼자 완전 잘 먹었음,,


아응...







태국에서 마주친 욘사마,,


그러나 당신은 내타입 아니야,,ㅋㅋ








마켓 지하,,,

오는날 발견해서 슬슬 돌아보지도 못해서 아쉬웠으나

분위기만은 백점만점에 백점..





화장실 표지판이,,너무 이뻤음,,










태국에서 파흉을 싣고 달렸던

조잡해서 더욱 파흉과 찰떡궁합인 바로 이 차.






차타고 휙 지나가며 찍은거라 몹시 흔들렸으나,,


트럭위에 링을 만들어놓고,,

실제 선수들이 무에타이 시합을 살짝 맛보여주면서

광고중이셨음..


흠,,




태국공항 타이항공의 친절한 안내판,,

우리도 이런거 보기좋게 하나,,

ㅠㅠ




타이 항공의 카운터,,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개인적으로 보라색이 좋은 파흉..

사실 모든색은 다 좋아함,,ㅋㅋ











모양이 넘흐 이뻐 불량식품같은

태국의 던킨 도나쓰..





흠,,에어 아시아,,

왠지 짭 같아열,,



혼자 훌쩍 떠나면

비록 사진엔 제가 없지만,,


지친 마음에 살랑 살랑

바람이 붑니다..



여러분,,


떠나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