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햄버거에 얽힌 여자사람과의 추억-장문
- 작성일
- 09-07-29 16:07
안녕하세여
제가 나름 먹는거를 무지막지 너무느므 좋아라합니다.
한떄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면서 삶을 살아갔었던적도 있었으니
그리고 맛있는것만 보면 찾아다니면서 먹었더니 배만 뒤룩뒤룩...요새 고생길이 훠어이.
스타일
거꾸로 하면 일타스->일타스? 갑자기 치토스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어야둥둥
햄버거하니까 3명의 여자사람과의 추억이 생각나네여
한명은 이태원의 스모키살룬
한명은 송탄의 미쓰리햄버거
한명은 시카고 유나이트센터의 어느 허름한 길거리햄버거
그중에 하나 시카고에 대한 이야기 잠시만
일단 시카고에 대한 이야기
시카고에서 그녀를 만났다
우리나라 대기업해외지사에 있으며 그녀의 인생사가 나름 파란만장하다
뭐 중학생때 미국에 왔다고하니 그때는 영어도 전혀 못하였으니 왕따도 많이 당하고
지금의 밝은 성격은 그때 고생한후에 받은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역시나 항상 느끼지만 미국의 재미교포 아이들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글래머들이 많다
뭐 생활습관의 차이와 음식탓이 제일 크겠다
그녀또한 글래머스타일의 피부톤이 묘하게 선입견같지만 재미교포 스타일같다.
뭐 그녀가 운전을 나보다 잘하는 관계로 시카고 일대를 가이드해준다
뭐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고 어디가 맛있고 사진도 전문가 빰치게 해서 포즈를 잡고 내사진도 찍음
시카고 다운타운뿐만 아니라 쉽게 갈수 없는 클럽이나 사교파티에도 나를 데려간다
왜그럴까? 나는 아무것도 없는 지갑에 몇십불밖에 없는 그지인데..ㅠㅠ
무언가 나름 동정심을 유발하는게 있었나보다...아님 나를 불쌍하게 본거일지도
그리고 사교파티에 가서 그녀의 친구들과의 만남.
뭐 생전 못보던 잘나가는 사람들이 넘쳐난다.유명인의 딸,최고급스포츠카를 몰고온 여대생
나를 반가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적대감은 없는듯하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 생스기빙데이라 그녀포함 친구3명과 나는 쇼핑을 한다
쇼핑과 함꼐 그녀친구의 집에 가서 요리도 하고 이런저런 게임도 한다...
남자1 여자3
시카고유나이트센터 바로옆 위치한 오피스텔
뭐 우리나라 오피스텔생각하기엔 좀 무지막지하게 다르다.천장이 무슨 3,4층 높이이다
베란다로 보이는 바로옆 시카고 유나이트센터....아
이곳에서 조던이 역사를 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나도 키만 컷으면 ...
그리고 우리는 시카고 다운타운의 로드맨이 운영한다는 클럽으로 ㄱㄱㅆ
밤은 늦었고 그녀친구의 차는 아우디 A6인거 같다.뭔 어린꼬꼬마가 돈이 있는지
(나중에 들은바로는 한명은 간호사,한명은 어디 명망있는 딸이라고 한다
미쿡에서 잘나가는 간호사는 좋은차 많이 끌고다닌다.대접이 다르니까)
그녀친구또한 운전을 잘한다....근데 술을 이미 먹었다.
(참고적으로 재미교포들이 가끔 술먹고 자기잘가는 거리는 음주운전을 한다는것을 뒤늦게 알고
꾸짖었음.)
무서운 꼬꼬마들
밤거리는 흡사 탐크루즈 주연의 '콜레트럴'의 조명과 분위기를 느끼며 유유히 다운타운거리를 지남
그리고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는 클럽으로
클럽에 가니 우리나라 클럽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이 되고 우리들 여자사람3명은 쇼핑에서 산
바니걸스같은 복장과 핏된 원피스 뭐 요란한 머리띠를 자랑하며 클럽안으로...
한국과 미국 클럽의 차이는 미국클럽은 커뮤니티 성향이 강해 모임자체가 많이 이루어진다
이날 또한 남자1 여자3명이 들어갔지만 클럽들어가서 여자4명이 또 몰려왔고 남자3명또한 몰려왔다
그중에 2명이 잘생기고 느끼하다.미끈하게 빠진 몸매며 피부며 한따까리 해보인다.
속으로 외쳐본다(에잇 잘생긴넘들은 좀 집에만 있어라)
그리고 이어지는 댄스파티...
같이온 여자일행중 인형같이 생긴 아이가 춤을 같이 추자한다
술도 못먹는데 그냥 분위기 따라 같이 춤을 춘다...
시끄러우니 내가 귓속말로 애기를 할려하자 갑자기 이 아이가 내 허리춤을 잡는다....허억
인형같은 아이가 피부도 고운 아이가...왜이리 적극적인지...생김새와 다르게...
아님 그녀는 귀쪽이 성감대일수도 있는거를 내가 미리 간파한걸까? =참회하자=
나중에 알고봤더니 20살이다...무섭다..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우리들은 어느정도 늦은시간까지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나는 지금 너무 피곤하다.하지만 나는 지금 현재 차가없다..하지만 차비도 별로 없다.
오직 그 가이드하는 애만 따라다녀야 한다...근데 그녀가 술에 취했다
난 어쩌라고(?)
다행이 운전자가 그나마 술이 덜취했다.
다 모아서 집에 가자고 했다.
겨우겨우 모아서 여자4명 남자1명이 다시 모여 그 큰 이름만 오피스텔인곳에 갔다.
그리고 같이온 여자1명은 다시 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후 집에갔다.
그리고 남은 여자3명 남자1명
2명은 술에 취했다...나는? 멀쩡하다
오피스텔의 특성상 방문이 특별이 없다...나는 마루에서 잔다고 했다.
잠잘곳 방같은곳은 2개밖에 없는듯했다.
나는 마루에서 머리를 기대고 잠을 잤다.단순한 성격인지 머리만 대면 잠을 잔다.
(부모님꼐 감사한다)
어느정도 잤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옆에서 부스슥 소리에 잠을 꺴다
옆에 소파에서 나한테 길안내를 해준 그녀가 옆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다.
뭐야? 날씨가 더워서 나왔나?
아 갑자기 부장님이 부르시네여.
이거 바로 다음이 햄버거 애기인데.....담에 시간나면 바로 이어갈꼐영
필요없다고여?
뭐 아님 말고욨(3)!!
뭐 아님 말고욨(3)!!
제가 나름 먹는거를 무지막지 너무느므 좋아라합니다.
한떄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면서 삶을 살아갔었던적도 있었으니
그리고 맛있는것만 보면 찾아다니면서 먹었더니 배만 뒤룩뒤룩...요새 고생길이 훠어이.
스타일
거꾸로 하면 일타스->일타스? 갑자기 치토스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어야둥둥
햄버거하니까 3명의 여자사람과의 추억이 생각나네여
한명은 이태원의 스모키살룬
한명은 송탄의 미쓰리햄버거
한명은 시카고 유나이트센터의 어느 허름한 길거리햄버거
그중에 하나 시카고에 대한 이야기 잠시만
일단 시카고에 대한 이야기
시카고에서 그녀를 만났다
우리나라 대기업해외지사에 있으며 그녀의 인생사가 나름 파란만장하다
뭐 중학생때 미국에 왔다고하니 그때는 영어도 전혀 못하였으니 왕따도 많이 당하고
지금의 밝은 성격은 그때 고생한후에 받은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역시나 항상 느끼지만 미국의 재미교포 아이들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글래머들이 많다
뭐 생활습관의 차이와 음식탓이 제일 크겠다
그녀또한 글래머스타일의 피부톤이 묘하게 선입견같지만 재미교포 스타일같다.
뭐 그녀가 운전을 나보다 잘하는 관계로 시카고 일대를 가이드해준다
뭐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고 어디가 맛있고 사진도 전문가 빰치게 해서 포즈를 잡고 내사진도 찍음
시카고 다운타운뿐만 아니라 쉽게 갈수 없는 클럽이나 사교파티에도 나를 데려간다
왜그럴까? 나는 아무것도 없는 지갑에 몇십불밖에 없는 그지인데..ㅠㅠ
무언가 나름 동정심을 유발하는게 있었나보다...아님 나를 불쌍하게 본거일지도
그리고 사교파티에 가서 그녀의 친구들과의 만남.
뭐 생전 못보던 잘나가는 사람들이 넘쳐난다.유명인의 딸,최고급스포츠카를 몰고온 여대생
나를 반가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적대감은 없는듯하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 생스기빙데이라 그녀포함 친구3명과 나는 쇼핑을 한다
쇼핑과 함꼐 그녀친구의 집에 가서 요리도 하고 이런저런 게임도 한다...
남자1 여자3
시카고유나이트센터 바로옆 위치한 오피스텔
뭐 우리나라 오피스텔생각하기엔 좀 무지막지하게 다르다.천장이 무슨 3,4층 높이이다
베란다로 보이는 바로옆 시카고 유나이트센터....아
이곳에서 조던이 역사를 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나도 키만 컷으면 ...
그리고 우리는 시카고 다운타운의 로드맨이 운영한다는 클럽으로 ㄱㄱㅆ
밤은 늦었고 그녀친구의 차는 아우디 A6인거 같다.뭔 어린꼬꼬마가 돈이 있는지
(나중에 들은바로는 한명은 간호사,한명은 어디 명망있는 딸이라고 한다
미쿡에서 잘나가는 간호사는 좋은차 많이 끌고다닌다.대접이 다르니까)
그녀친구또한 운전을 잘한다....근데 술을 이미 먹었다.
(참고적으로 재미교포들이 가끔 술먹고 자기잘가는 거리는 음주운전을 한다는것을 뒤늦게 알고
꾸짖었음.)
무서운 꼬꼬마들
밤거리는 흡사 탐크루즈 주연의 '콜레트럴'의 조명과 분위기를 느끼며 유유히 다운타운거리를 지남
그리고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는 클럽으로
클럽에 가니 우리나라 클럽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이 되고 우리들 여자사람3명은 쇼핑에서 산
바니걸스같은 복장과 핏된 원피스 뭐 요란한 머리띠를 자랑하며 클럽안으로...
한국과 미국 클럽의 차이는 미국클럽은 커뮤니티 성향이 강해 모임자체가 많이 이루어진다
이날 또한 남자1 여자3명이 들어갔지만 클럽들어가서 여자4명이 또 몰려왔고 남자3명또한 몰려왔다
그중에 2명이 잘생기고 느끼하다.미끈하게 빠진 몸매며 피부며 한따까리 해보인다.
속으로 외쳐본다(에잇 잘생긴넘들은 좀 집에만 있어라)
그리고 이어지는 댄스파티...
같이온 여자일행중 인형같이 생긴 아이가 춤을 같이 추자한다
술도 못먹는데 그냥 분위기 따라 같이 춤을 춘다...
시끄러우니 내가 귓속말로 애기를 할려하자 갑자기 이 아이가 내 허리춤을 잡는다....허억
인형같은 아이가 피부도 고운 아이가...왜이리 적극적인지...생김새와 다르게...
아님 그녀는 귀쪽이 성감대일수도 있는거를 내가 미리 간파한걸까? =참회하자=
나중에 알고봤더니 20살이다...무섭다..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우리들은 어느정도 늦은시간까지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나는 지금 너무 피곤하다.하지만 나는 지금 현재 차가없다..하지만 차비도 별로 없다.
오직 그 가이드하는 애만 따라다녀야 한다...근데 그녀가 술에 취했다
난 어쩌라고(?)
다행이 운전자가 그나마 술이 덜취했다.
다 모아서 집에 가자고 했다.
겨우겨우 모아서 여자4명 남자1명이 다시 모여 그 큰 이름만 오피스텔인곳에 갔다.
그리고 같이온 여자1명은 다시 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후 집에갔다.
그리고 남은 여자3명 남자1명
2명은 술에 취했다...나는? 멀쩡하다
오피스텔의 특성상 방문이 특별이 없다...나는 마루에서 잔다고 했다.
잠잘곳 방같은곳은 2개밖에 없는듯했다.
나는 마루에서 머리를 기대고 잠을 잤다.단순한 성격인지 머리만 대면 잠을 잔다.
(부모님꼐 감사한다)
어느정도 잤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옆에서 부스슥 소리에 잠을 꺴다
옆에 소파에서 나한테 길안내를 해준 그녀가 옆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다.
뭐야? 날씨가 더워서 나왔나?
아 갑자기 부장님이 부르시네여.
이거 바로 다음이 햄버거 애기인데.....담에 시간나면 바로 이어갈꼐영
필요없다고여?
뭐 아님 말고욨(3)!!
뭐 아님 말고욨(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