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쓴소리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2중대라고도 생각을 안해서 동감은 많이 못했네요...

가지 마세요....

주 의견에 반해서 그런 건 아니죠. 일반론으로 이야기를 꺼내셨다고 하는데... 프랭키 이전에 베팍에서 다른 사이트에서 일어났던 일을 근거로 특정회원에게 페널티를 준 예가 있었습니까?

이미 다 지난 일입니다.저는 제 일에 대해 책임 지렵니다.이 댓글이 단지 미련이나 아쉬움때문이 아닙니다.건의함에 올린 글이니 그글의 처리가 끝나면 그 뿐입니다.그럼......건승하시길....

옹..가지 마세열....

무슨 일 있나요?;;;

자기 의견에 반하는 글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이에 합리적으로 반박하고 토론하면 되는거지..
다른 의견 나왔다고, 바로 그만두고 떠나신다니,

자기 의견에 반하는 글을 수용못하는건 과연 누구일까요....

어제부터 머리가 많이 아파오네요,,
다만 저는 님께서 잘못했다고 여기지 않고, 개진하실만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산디장님이 이런 식으로 떠나버리는 건 옳지 않습니다.
일단 베팍에서는 산디장님이 지적하신 그런 연좌 성격의 문제가
일어난 적 없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의 전력을 분명 불문에 부치고
현 베팍에서의 활동만을 기준으로 운영해왔구요.
그런데 갑자기 아까 같은 글을 올리신 이유가 어제 프랑키님 사건과
관련이 없는 거라면 대체 어떤 사건을 두고 그런 글을 쓰신 건지요?

산디장님이 그런 글을 남겨놓고...다시 또 이 곳 주류와 맞지 않는다는
식의 글을 남기고 떠나는 건 좀 여기 남은 사람들을 황망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요?

이 건 마치 눈팅만 하다가 한마디 한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몰아내는 듯한
인상을 만드는 것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떠나시는 것은 참 부당하네요.

글쎄요.......어제의 그글이 프랑키란 분인줄도 모릅니다.단지,그런 상황이 온다면
전 똑같은 생각입니다.그 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이곳의 주류와 맞지않는 글이라하면 "영계소문"님의 저의 글에 대한 반박글을 보면
좀....... 그런 느낌을 받지는 않을까요?제가 논객이 아니라서.....아니 듣보잡이라서 그런지
많이 힘드네요.... 반박하기가....그렇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이 유명유저보다 못하는 것도 아닌데.....

어제 상황에 대해서 여기 사이트에서 운영자 차원에서 프랑키 유저에 대해
어떤 연좌 조치를 취했나요?
다만 여러 유저들이 그 상황에 대해서 불쾌함을 토로하는 상황일 뿐이구요.
그리고 그 상황을 연좌제로 인식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 아닌가요?
대체 누가 연좌를 했다는 것인지요.

산디장님 글 함 보고
리플 하나 달지 않곤 그냥 스킵한 사람입니다...;;;

저의 평소 생각과도 마니 다르기도 하면서도,
머 어느 한편으론 나름 일리가 있는 면이 잇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또 언급하신 문장들에서 충분히 상처받을만하다고도 생각하네요

근데 다른 의도를 갖고 하신 말씀도 아니고
이곳이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으셔서 하신 얘기였자나요~

떠난다하지마시고 같이 더 얘기해보게여...

이런건 어리광이죠 떠날때는 말없이.....

죄송합니다.40먹어서 어리광이라서요.......

님께 싫은 소리를 한 사람중 하나입니다만... 이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한말씀 올립니다.

님의 일반론이 나쁘다고 한 사람이 있나요? 님의 주장 자체를 부정한 사람을 저는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론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인지요? 일반론이라는 형태로 원칙을 세워놓고, 그것을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른 변용을 하는 것 아닐런지요?

결국, 어떤 것이든, 해당집단에 닥쳐있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있는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님의 주장에 대응한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그부분은 분명 제 잘못이죠.

님의 일반론은, 현재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의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님의 말씀 자체가 틀렸고, 그렇기에 당신은 배척받아야 한다! 이런 말을 한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앙겔옹///많이 좋아했습니다.ㅎㅎ.......제가 이곳에서 활동하다 잠수하다가 다시 숨을 한번 쉬는 계기가 님의 글이 올라와서 다시 활동해보려 했습니다.촛불 집회때 한번 뵈었는데........암튼 제가 속이 많이 좁습니다.그리고,자존심도 많이 강합니다.언제 함 갠적으로 만나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음... 좋게 봐주셔서 영광입니다... 불행히도 이 자리에서는 의견이 많이 어긋났습니다만... 참...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란 사람은 그렇게도 미숙한 사람인 것이겠죠... 그저 상처와 아픔이 남지 않기를 바랄 뿐...

연락은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쪽지로 주셔도 좋고, 문자주셔도 좋습니다(전화는 제가 못받을때가 많아서요...) 이미 팔린 번호니... 017-392-7530 언제고 원하실때 연락주십시오.

ㅎㅎㅎㅎㅎㅎㅎ..........거의 학생 신분이시니........제가 함 연락하면서 술한번 마시죠...담주,화,목 정도에 연락 드립니다.

네, 연락기다립죠.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별것도 아닌 댓글몇개 남긴 주제에 이렇게 말씀드리기 주제넘는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님께서 착오를 빚고 있으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 바, 글 남깁니다. 마음을 어느정도는 굳히신 것 같고, 제가 이러는 것이 님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남는 사람은 남는 사람대로, 떠날 분은 떠날 분대로,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과 진지한 대화끝에, 공감대를 이루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당연히 최선이겠죠.

하나더...

주류비주류라는 표현은 이 상황에 적절치 못하다고 봅니다. 불쾌하게 여기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엠팍시절부터 흔히 봐오던 텃세론이나 다구리론을 점잖게 표현한 것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군요.

님께서 스스로의 주장에 자신이 있고, 책임을 느끼신다면, 님께 제기되는 반론에 대한 재반론을 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주류라는 형태로, 스스로를 비주류화하여, 억압받고 있는 존재로 정당화하려 하실 일이 아니고 말이죠.

아까 글은 동감도 못하고 그냥저냥 이래저래 있었긴 한데여...

가진 마세효 =-=;; 생각이 춈 다르다고 다 가버리면 어카나욤;; 저 같은 애도 삐대는데... 님 정도 되시는분이 어이하여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