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현재 무승 9연패

전상욱, 고인규도 현재 밥값 못함

쟤네들이 괴랄한 사기급 카드가 아니걸랑요.
김턱용은 먼 옛날부터 프로리그 막장으로 유명했음.
무엇보 T1은 요벙이 원맨팀이었죠, 정신적 지주가 없음...
요즘 최모가 그럭저럭 대신하는 듯 싶은데...

저그의 폭풍연패때문에 다른 카드가 못살고 있다능

사실상 사기급 카드는 괴수말곤...
그나마 요새 명훈이가 힘을 보태줘서 반등의 기운이...


오호 마찬가지로 분위기 좋은 김정우와의 에결이구나...
명훈아 믿는다!!! (2)

위3명 외에 이기는 경기를 본 기억이 안 나는군요.

저 멤버들 중에서 1승카드라고 할만한 선수는 도재욱정도죠.

정명훈은 아직 좀 더 봐야하고.....

저격수를 안키우는것 같단 느낌도 듭니다.
이상하리만큼 "날빌"도 안하는 편이고.....
뭐.... 맨날 저격만 당하는 입장이랄까요?

암튼.... 원천적인 문제는
팀내 저그가 약하고, 동반하여 선수들의 "대저그전" 능력도
몇몇 선수들 빼고는 부족하다는 점.. 되겠네요.

암튼 CJ가 오늘은 저그 3명씩이나 내보내는 초강수로 승리하기는 했지만,
저게 종족 쿼터제로 인해서 언젠가 피보는 날이 올겁니다. ㅡ,.ㅡ;
어차피 조삼모사격인데... ㅡ,.ㅡ;

과거 SKT의 절정의 시절은 테란을 중심으로 저그 토스의 밸런스가 좋은 팀이였습니다.
그중 플토가 약하는 평가가 있었지만 팀내 상대적 인 부분이고 타팀과 비교해 평균이상의 전력 그리고 저그 플토의 팀플조합도 안정적이였죠..

일단 팀의 확실한 에이스는 도재욱 외는 꼽기 힘들고 테란이 전력이 너무 약해졌습니다.
저그는 성적이 바닥이라 엔트리도 단조롭고 팀플이 폐지되면서 개인전 경기 부담이 더더욱 가중되었죠

그분의 부제로 테란 라인의 구성?도 너무 단조로와 졌습니다.
요즘 테란의 트랜드에 비교해 모두 거북이 테란 꽁꽁틀어막고 시작하는 경기운영의 틀이 정형화 되있다는점도 약점입니다.
정명훈으로 조금 유연화 됐지만 아직 그분 시절에 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