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왠지 여자 피겨로 주워 들어가지고 ㅎㅎ 여태 쭉 그런 줄 알고 있었뜸 ㅋ

기술면에선 역부족이지만 피겨는 확실히 여자를 위한 종목

크로스 컨트리요 ㅡ,.ㅡ

그럼 바이에슬론 입니다.
조금 다른 의미로 받아 드리실수도 있지만
크로스컨트리에 원초적인 것을 더 추가 했기에 좀 더 올림픽 정신에 입각한.

총까지 쏘느냐 아니냐로 나뉘는건가여?
암튼 전 총까지 쏘는게 잼나여

총까지 쏘는게 바이에슬론이요.

바이에슬론요.

바이에슬론 보면 북쪽지방의 근대 모습을 보는 거 같아요.

남자 활강은 무적LG님이 찍으신 모양이네요 ^^;
일단 눈이냐 얼음이냐가 먼저 경쟁이네요.

아; 전 며칠전에 활강이라고 이미;

캐나다에선 아이스하키-ㅁ-;

그거슨 진리!

최고 인기 종목이 뭐냐 하면 캐나다든 어디든 하키일 가능성이 크겠죠(캐나다에서는 '아이스'는 붙이지도 않는 걸로-_-;)

요괴옹이 저 질문을 굳이 올린 건 올림픽의 모토 '더 빠르게...'에 가장 부합하는 것 뭐라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
1. 크로스 컨트리 50km
1. 스피드 10000m
2. 활강

순으로 꼽겠습니다.

1 둘은 우열을 가릴 자신이 없어서이고 활강이 2인 이유는 중력을 너무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랄까? 뭐 그런 것 때문에... 반면 1 둘은 순수하게 자기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버텨야 하는 종목이라서..

원초성을 생각하면 바이애슬론을 크로스 컨트리 대신 넣어도 좋은데 현대 스포츠에서 바이애슬론은 '총빨' 또한 무지 중요해진 관계로 패~쓰ㅡ,.ㅡ;;

캐나다에선 확실히 아이스가 들어갈 필요가 없겠네요.

미국에선 아직도 볼 게임 하면 야구고 볼 플레이어 하면 야구선수인거 처럼요.

저는 남자 활강요....
근데 아이스하키는 보기에도 못드나요? 단체경기라 그런가?

아무래도 올림픽에선 단체 경기보단 개인 경기를 더 쳐주(?)니까요.

연아때문은 아니고.. 저는 예전부터 여자피겨라고 생각해요.

피겨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카트리나 비트의 캘거리때부터 여자피겨는 빼놓지 않고 본 듯.. 우승자도 대충 기억나구요.

다른종목은.. 한국선수 우승한거 아니면 누가 우승했는지도 잘 모른다는... --a

전 그중엔 타라 리핀스키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ㅋㅋ

그래도 "꽃"이니까 여자 피겨? ㅋㅋㅋㅋ

무어 꽃이 그런 의미로 쓰이는 건 아니지만 ㅋㅋ
확실히 본 의미대로의 꽃이라면 물어볼것도 없이 여자 피겨죠.

근데 저는 활강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ㅁ; 끄응

http://blog.naver.com/qnftoakrzl?Redirect=Log&logNo=100098644237&vid=0
시간 되시믄 요기 가셔서 첫번째 영상 함 봐보세혀. 정말 +ㅁ+

헐 +ㅁ+ 이 남자 멋지다

알베르토 톰바와 함께 알파인 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헤르만 마이어예요.

동계 피겨와 하계 리듬체조는 스포츠라기 보다는 공연예술쪽으로 생각됨.

그쪽 선수들이 아이스쇼로 진출 많이하긴 하죠.

불펜의 꽃은 "무적LG옹"

하이킥의 꽃은 똥계옹!

니은니은 하이킥의 꽃은 해느님~!!!

깝죽이는~ 큰빵꾸똥꾸를~

정답은 김연아









ㅡ,.ㅡ

흐음.. 어느하나로 찍기엔 너무 힘든질문이에요 ㅠㅋㅋ
몇개 고르자면 스피드스케이팅 모든종목, 피겨관련 모든종목, 아이스하키, 바이에슬론, 크로스컨트리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