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쓸쓸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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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레인 09-02-04 21:29 143.♡.♡.37 섬뜩 섬뜩



슈퍼크루저 09-02-04 21:30 211.♡.♡.78 ㄷㄷㄷ ㄷㄷㄷ



테츠야 09-02-04 21:30 211.♡.♡.97 쩝;;; 쩝;;;



깊은슬픔 09-02-04 21:31 220.♡.♡.141 저렇게 죽는 거야 조심만 하면 되는데 가장 쓸쓸한 건 갑자기 끙끙 앓다가 몇일 동안 혼자 고생하면서 죽는 거겠죠 -_-; 저렇게 죽는 거야 조심만 하면 되는데 가장 쓸쓸한 건 갑자기 끙끙 앓다가 몇일 동안 혼자 고생하면서 죽는 거겠죠 -_-;



비맞인제비 09-02-04 21:33 118.♡.♡.248 그렇죠. 누구에게서도 전화 한 통 오지 않는 쓸쓸한 생활... 그렇죠. 누구에게서도 전화 한 통 오지 않는 쓸쓸한 생활...



[허세]夜王子 09-02-04 21:38 61.♡.♡.185 아~~ 진짜 섬뜩하네요...술 좀 이제 적당히 마셔야겠어요 아~~ 진짜 섬뜩하네요...술 좀 이제 적당히 마셔야겠어요



무관심도루 09-02-04 21:42 211.♡.♡.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친구넘도 몇년전에 자취방에서 돌연사 했지요. 저랑은 그 한 달 전 쯤에 술도 마시고 했었는데... 술을 좋아해서 다소 체구가 많이 좋은 거 말고는 건강한 녀석이었는데... 같이 살던 선배가 며칠 고향에 갔다가 와 보니 그리 되어 있었다는... 그넘아 부모님과 형이 사망 원인을 몰라 더 고통스러워 하시던게 참 마음 아팠어요. 그래도 차마 부검은 못하겠다고 그냥 화장해서 보냈지요... 이달말이 기일인데 새삼 생각나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친구넘도 몇년전에 자취방에서 돌연사 했지요. 저랑은 그 한 달 전 쯤에 술도 마시고 했었는데... 술을 좋아해서 다소 체구가 많이 좋은 거 말고는 건강한 녀석이었는데... 같이 살던 선배가 며칠 고향에 갔다가 와 보니 그리 되어 있었다는... 그넘아 부모님과 형이 사망 원인을 몰라 더 고통스러워 하시던게 참 마음 아팠어요. 그래도 차마 부검은 못하겠다고 그냥 화장해서 보냈지요... 이달말이 기일인데 새삼 생각나네요...ㅠㅠ



비맞인제비 09-02-04 21:48 118.♡.♡.248 사람이란 것이 얼마나 힘없는 존재인지요... 사람이란 것이 얼마나 힘없는 존재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