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형님 앞에서는 겸손해질수밖에 없지요 눼 암요

나름 뚝심횽을 극찬한 건데... 조카 지못미인가? ㅠㅠ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 때깔이 남다르네용 +_+
그나저나 셀프 생일 선물 ㅠ_ㅠ

그나마도 안해주는 내가 독한 넘인가;

ㅠㅠㅠㅠ

렌즈는??

나 렌즈 뽐뿌와서 죽겠;;;

카드로 싸게 살 방법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할배번들(18-135mm) 키트로 샀어
좀 배워보고 나서 필요한 렌즈가 생기면 슬슬 질러봐야지

닠혼 샀구나~

어째 색감이 훤하다 했더니...

사람 찍는 걸 좋아해서 캐논으로 마음이 쏠렸었는데
주변에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결국은 한물 간 D80으로 왔어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_^

결국은 렌즈 지름신이 강림하실 겁니다. 후후후...

돌아댕기는 걸 좋아하는데
흔적 없은 여행들이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갖고 있는 카메라가 영 맘에 들지 않아서 쳐박아 둔 지 오래 됐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어둡고 비오는 날에도 잘 찍는 방법부터 어서 배우고 싶어요
삼각대랑 스트로보를 당장 질러야겠죠 ㅠㅠ

스트로브는 풍경 찍을 때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어두울때 - 실내 - 인물용이랄까요?

쓸모가 더 많은 삼각대부터 +_+

똑딱이용 삼각대가 트렁크에 쳐박혀 있기는 한데 함 끼워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