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많으신가 봐용

저는 그런 게 너무 없어서...의절이라면 이후엔 없는 사람일 뿐...

인간미없지요 제가 살긴 편하니까 만족하지만요

익스한텐 잘할테야

제가 잘해야지요 무슨 말씀을~

일단 퇴직금 번개부터... +_+

여기 줄서면 되나요 ㅋㅋㅋ

구질구질 하지는 않아..

다만 가끔 찌질할 때도 있고
뒤끝 조금있고 기타등등 그정도지 뭐.

-_-;;
울고 싶은데 싸대기를 날리시는 거죠 이거?

설마 내가 싸대기를 날리겠어. 알면서. ^^

인간미 있으신거쥬..
인간미나 감수성 같은건 어찌보면 복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으니...

너무 피곤할 때가 많아요
특히나 제 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점에서 참 불편한 성격이죠

한성깔하시면서 ㅋㅋ

온갖 나쁜 성질은 다 갖고 있지 ㅡㅡ;;

나쁜 사람들한테 어수룩하게 매번 당하고 사니까 인생에서 무지하게 손해보는것 같아도...

뒤집어보면 그렇기 때문에 제비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지켜주려고 하는 것도 있으니까..

본인한테 실망할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함..

바꿔 살긴 어렵다는 걸 알아요
즐겨야죠...ㅡㅡ;;